이재영 - 탁월함에 이르는 노트의 비밀│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들의 노트 ⓐ 책소개이 책을 처음 만난 건, 어느 문구모임에서였다. 문구모임에 오셨던 한 분이 세바시에 '노트'와 관련된 내용이 강의로 올라온다는 것을 알려주셨고 평상시 문구덕후인 나는 강의를 보고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책 역시 만나게 되었다. 노트를 쓴다는 것이 단순히 '기록'의 산물의 수준을 넘어서 우리의 삶이 탁월함에 이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는 제목이 굉장히 크게 다가왔다. 게다가 노트의 광이였던 세계적, 역사적 인물들의 이야기까지 담고 있어서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있는 책이다. 나의 삶을 바꾸는 "노트"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 책과 나 연결하기경쟁의 소용돌이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느릿한 걸음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단순함을 권한다. 다가오는 시대에는 인격, 실력.. 2018. 7. 5. 사이토 다카시 - 메모의 재발견│메모가 삶을 바꾸는 방법 ⓐ 책소개'적자생존'이라는 말이 있다. '적는 자만이 살아남는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학생의 신분을 벗어나면 '메모'를 그저 흘러가는 일상에서 기억해야할 것을 적는 것정도로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학창시절에 우리가 했던 공부의 의미와 삶을 통틀어서 보는 공부의 의미는 다르다. 그러기에 우리에게는 '메모'가 필요하다. 인생공부를 위해서 말이다. 사이토 다카시 작가는 국내에서 굉장히 많은 책을 내는 작가 중 하나다. 정말 굉장히 많은 책을 내서 - 자기계발서를 몇권 만나다보니 나 역시도 그의 책만 해도 6편의 서평을 썼을 정도다. 그는 그가 이렇게 다양한 책을 낼 수 있었던 방법 중 하나로 '메모'를 꼽는다. 평범한 대학원생에서 메이지 대학교 교수가 되고 700여권 의 베스트셀러를 썼고 수백만.. 2018. 6. 2. 독서가 나에게 가져다 준 인생의 3가지 행복 독서는 '마음의 양식' 아니라 '마인드맵'이다. 'Mindmap', 이제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많이 알려져있고 생각을 정리하는 도구로서 많이 활용되어 지고 있다. 이 마인드맵을 보면서 생각한 것이 나에게 독서는 마인드맵같다라는 생각을 했다. 마음을 기록한 지도(= 마인드맵).. 지도라는 건 결국 아무리 가는 길을 표시했어도 정확한 길을 볼 수 없게 만들면 의미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어야함을 알지만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도 , 책을 읽으면 정말로 변화하는지도 의구심을 갖는다. 그래서 독서가 좋다는 것을 알지만 '슬럼프'가 오기도 하고 읽고나서 책의 내용을 잊어버리는 자신을 보면서 자책이나 실망을 하기도 한다. 그 모든 과정이 지나고 "책을 읽어야하는 의미"를 알게 되는데 사실 쉽지만은 않은게 사실이다.. 2016. 4. 8. 다재다능르코X블로그 방문자 12000명 이라닛 !! 왜 살다보면 그런날이 있잖아요?몇일전부터 뭔가 있나..싶을 정도로 기분이 좋은 일이 연달아생기는 날 - 거짓말같게도 저에게는 "만우절"이 그런 날이 되었어요... 하인리히 법칙에 대해서 들어보셨어요?300번의 경미한 징후 / 29번의 작은 사고 후에 1번의 대형 사고가 일어난다는 법칙이죠.저는 사고는 아니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렇게 빅이슈가 이루어진 건 저에겐대형사건이니까요? 그걸 직접 체험한 것 같았습니다. 300번의 경미한 징후는 이런거였어요. 이제 보고 배운 것만을 기록하지말고 나도 내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에3월 후반부터 조금씩 글을 써보고 있었어요. 어떤 이미지를 넣을까도 미리 넣어놓고 - 뭔가 그래도 직접 경험한 것을 쓰다보니 글도 나름 잘 써진것 같았고, 언제 올리지 언제 올리지를 미루.. 2016. 4. 3. 메모습관을 갖추면서 얻은 인생꿀팁 3가지 메모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습관'이다. '적자생존'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메모라는 부분에 대한 중요성은 얼마나 강조를 해야할까라는 수치를 정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우리는 흔히 메모를 하려고 노력한다 혹은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메모가 삶을 바꿀 거라고는 생각하진 않는다. 그러다보니 작은 습관의 나비효과를 알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나에게 메모가 특히 그랬다. 2007년 부터 다이어리를 시작으로 정말 많은 플래너들을 써왔던 것 같다. 다이어리를 기록하다보니 다이(die), 결국 지나간 것을 기록하는 것이다라는 의미처럼 미래지향적으로 살려고하는 나에게는 맞지 않았는데 - 그래서 내가 시도하기 시작한 것이 플래너(planner) 였다. 프랭클린 플래너, 이노웍스 플래너, 리더십 오거나.. 2016.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