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학 - 천재들의 공부법│깊고 연결된 공부의 기술, 이해하는 공부법 가장 먼저 공부할 대상은 '나'그리고 '공부'다. 이해하는 깊고 연결되는 공부를 하자. 내가 지금까지 한 공부는 진짜 공부인가?대한민국에 태어나서 '공부'라는 것은 '학력'으로 이어지는 스펙이 전부였다. 그게 내가 고등학교때까지 안 공부라는 것의 정체였다. 그래서 더 어려워했고 힘들어했다. 뇌의 한계와 몸의 한계를 혼자 중얼거리면서 몸이 힘들고 말지 공부는 나의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허나 힘들어하는 공부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바꾸게 된건 대학때부터였다. 평범했던 내 성적이 4년내내 과TOP을 했다. 온전히 공부하는 시간에 올인했다라고 하기에는 어렵다. 그런데도 성적은 높았고 처음으로 공부가 하고 싶어졌고, 그 이후에 나에게 있어 공부는 '성적'을 위해서가 아니라 '삶'을 위해서였다. .. 2016. 9. 6. 모르면 손해보는 우리가 진짜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공부는 '잃어버린 시간/놓쳐버린 시간'을 갭을 줄여주는 유일한 도구이다. '공부(Study)' 아마 가장 많이 쓰고 듣는 말중의 하나이지 아닐까 싶다. 영어 'study'의 어원은 라틴어 "studeo"에서 왔다고 한다. studeo의 의미는 '-에 대하여 애정을 가지고 있다', '-을 추구한다','-을 위해 헌신한다'이다. 우리가 생각하고 배워온 공부라는 이미지와는 많이 다르지만, 진짜 우리가 해야할 공부와는 딱 맞는 의미이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해본다. 한자어로 공부(工夫)는 학문과 기술을 닦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단순하게 시험을 위한, 무언가 달성만을 위한 것이 공부가 아님을 우리는 이제 알아야하지 않나 싶다. 초등학교 입학전부터 '공부'라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 초등학교 6.. 2016.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