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게일 마시 - 착한사람들│과학을 바탕으로 본 인간의 사회적 본성 '이타주의' ⓐ 책소개19살 어느날, 생면부지 타인에게 목숨을 구해지고 나서 '이타주의'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저자의 특이하다고 생각하면서도 한번도 "이타주의"를 깊게 생각해본적이 내가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윈의 진화론에 의하면 이타주의적인 사람은 존재할 수 있지만 자신같은 사람을 후대에 남기지 않기에 사라질 것이다라고 했지만, 수많은 역사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을 살펴보면 이타주의는 여전히 존재한다. 이타주의가 높은 사람들은 타인의 '두려움'을 알아채는 능력이 뛰어난 것 외에는 공통점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이해불가한 것이다라는 접근을 시작으로 이타주의와 사이코패스라는 부분을 연결하여 연구를 다루었다. 과연 이타주의는 어디서 어떻게 생겨나는지, 불가사의한 그 이타주의자들에 대해서 이야기가 담겨.. 2017.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