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독서] 슈퍼팬을 마무리하며 7일간 독서를 하면서 내용을 정리하고, 제가 바로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 슈퍼팬이라는 책을 만났기에, 진짜 슈퍼팬을 만들려면 뭘해야할까를 고민했는데요. 저는 보험설계사로 일하면서, 설계와 분석 그리고 청구를 기본적으로 도와드리지만, 가장 많이 도와드리고 싶은 부분은 "잘될 인생"으로 가는 걸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이왕이면 하는 일이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주변에 잘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저역시 성장할테니까요. 그런 슈퍼팬들을 만들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확실히 책을 깊이 정리해보고 나니, 실천방안들도 점점 뚜렷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실천하기로한 결론은 하루에 1명에게 선물하고 하루에 1명에게 정보를 전달하자! 로 5월 한달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5월 3일 월요일 첫날인 오늘은 -.. 2021. 5. 3. 르코리뷰 494. 팻 플린 - 슈퍼팬│성공적인 비즈니스엔 슈퍼팬이 있다 연예인의 가치는 '팬덤'이 만든다. 팬덤의 크기가 바로 인기의 크기이고 가치의 크기이고 그가 벌어들일 수 있는 경제적 가치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흔히 이런 말을 한다.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야' 라는 말. 이 말은 스쳐간다면 그저 많이 벌 수 있는 연예인들을 조금 버는 내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볼 수 있으나, 이를 더 깊이 본다면 우리가 그가 연예인이라는 걸 알고있다는 브랜드파워, 그가 그동안 꺼내놓았던 많은 콘텐츠, 그리고 팬들이 그를 버티고 있는 이상 무너지지 않는다라는 걸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팬은 '연예인'에게만 필요한 걸까? 아니다. 누구나 자신의 일이 잘 되었으면 하고 누구나 돈을 벌고 싶어한다. 나의 비즈니가 잘되게 만들고 싶은 모든 이들은 이 책을 통해 나에게 팬이 있.. 2021. 5. 2. [7일독서] 5일차, 나는 무엇을 나눌 수 있을까? [7일독서] 7일간 한권의 책을 하나하나 읽어가며 기록을 남깁니다. 5일차 독서노트 [읽은 페이지] 167-211 ✍ 172p 올바른 나눔 도움을 주는 이든 도움을 받는 이든 100% 동등하다는 게 핵심입니다. 🏃♂ 경험 나눔 기쁨 나눔 수익 나눔 나는 어떤 걸 나눌 수 있을까? ✍ 180p 내가 그 사람보다 능력이 부족해도 이길 수 있는 방법이다. 바로 협력이다. ✍ 185p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양심이 아니다 ✍ 195p 돌이켜 보면 시작은 아주 작은 양심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뭐라도 해 보자'며 무작정 작은 행동으로 옮긴 것이 쌓이더니 결국은 아주 조금일지도 모르지만 세상을 바꾼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미디어가 더 되고 싶어졌다. 나는 무엇을 나눌 수 있을까 오늘부터 다시 생각해야.. 2021. 1. 27. [7일독서] 4일차, 독자를 생각하자 [7일독서] 7일간 한권의 책을 하나하나 읽어가며 기록을 남깁니다. 4일차 독서노트 [읽은 페이지] 115-166 ✍ 119p 공감의 시작은 내가 지금 뭘 두려워하고 있는지 아는 데서 출바한다. ✍ 122p 모든 답은 시험 공부할 때 배운 요령이 아니라 자기 안에 있는 법입니다 ✍ 159p 결과는 믿음을 세팅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 164p 조건없는 신뢰의 열쇠는 '인정' 입니다. 책은 읽는데서 끝나는 게 아님을 안다. 나는 이 책의 내용을 어떻게 실천할지 더 고민해봐야겠다.콘텐츠가 되어가는 과정힘있는 이야기가 되어가는 과정에결국 이를 실천하는 나라는 사람이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또 생각해본다. 2021. 1. 26. [7일독서] 3일차, 나는 그동안 어땠는지를 돌아보다 [7일독서] 7일간 한권의 책을 하나하나 읽어가며 기록을 남깁니다. 3일차 독서노트 [읽은 페이지] 71-114 ✍ 75p 독자를 받드는 글쓰기 = 있는 그대로 묘사해 판단의 공을 독자에게 넘기기 : 나의 글쓰기는 묘사인가? 설명인가? ✍ 99p 모든 글은 사실 Q&A의 조합이란 걸 알면 구성이 쉬워진다. ✍ 99p 사실 좋은 글이라는 건 궁금증을 일으키고 그에 대한 답을 해 가는 과정을 반복해 이은 것입니다. ✍ 103p 궁금한 순서의 타래를 한 가닥으로 좁힐수록 글은 좋아진다. ✍ 104p 공감 콘텐츠에선 학자가 아니라 독자가 판단의 기준입니다. 손님이 요리에서 쓸데없이넣은 양념이 싫다면 싫은 겁니다.독자가 궁금해하지 않는 건 과감하게덜어 내야 합니다. ✍ 113p제목은 첫인상입니다. ✍ 114p 제.. 2021. 1. 25. [7일독서] 2일차, 책읽기를 넘어 실천으로 [7일독서] 7일간 한권의 책을 하나하나 읽어가며 기록을 남깁니다. 2일차 독서노트 ✍ 52p 콘텐츠의 소재가 떠오르지 않는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좋은 답을 몰라서'가 아니라, '좋은 질문이 안 던져서' 소재를 못찾았던 것이었어요. : 나는 나에게 어떤 질문을 하고 있나? ✍ 55p 좋은 콘텐츠란 좋은 답보다는 좋은 질문이 승부처다. ✍ 3차원 좌표법 ⓐ 과거-현재-미래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인지" "미래엔 과연 이 현상이 어떻게 변모하게 될까" ⓑ 이면-현상-외연 "보이는 것만이 정말 사실일까? 숨겨진 진실은 다르지 않을까?" "우리나라에선 그렇다 쳐도 나라 밖에서도 마찬가지일까? 세계인들은 이 현상을 어떻게 볼까? ✍ 67p 눈앞의 작은 물건을 가지고도 수많은 질문을 .. 2021. 1.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