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년네트워크] 문화예술분과, 청춘문화Bar를 열다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문화예술분과 분과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중에,한해를 마무리하며 문화예술로 힐링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할 수 있게 되어서 이렇게 소개를 드립니다 :) 대청넷 문화예술분과에서 대전광역시의 후원을 받아서 기획 및 진행하게 된 청춘문화Bar는 바텐더가 있는 'Bar'를 생각하며 만들게 되었습니다. Bar는 '막대기', Tender는 '부드럽다, 상냥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바텐더는 '상냥한 막대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어른이 되어 혼자 술을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 때 밖에서 가고자 하면 바텐더가 있는 바를찾게되는 모습을 보면서 어느새 나이는 어른이 되었지만 마음은 돌아보지 못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그리고 바의 문을 밀때마다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게 아닐까라는.. 2017. 11.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