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 - 조선의 2인자들 │육룡이나르샤가 이해되는 조선의 2인자들의 역사 영원한 2인자는 없다, 어떻게 권력자가 되었는가? 방영부터 화려하게 시작했던 육룡이나르샤 속 2인자들의 진짜 기록사실 우리나라의 역사들은 '왕'은 아무리 잘 지낸 사람이라하여도 지나치게 비판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대부분의 2인자들이라고 불리우는 '왕조차 함부로 대할 수 없었던 서슬 퍼런 충신과 왕의 총기를 어지럽히는 흉악한 간신'이렇게 극단적인 두 종류만 기록되어진다. 어떻게 왕조차 건들 수 없었을까? 그리고 대부분의 신하들의 모습이 마치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라는 식으로 기록되어져있는데 - 이 책은 바로 여기서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다양한 역사서속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기록들을 통해서 본다. 읽다보니 육룡이나르샤가 자연스럽게 생각이 났다. "왕"은 사실 스스로 된다기보다 .. 2016. 3. 20. [타오돤팡 -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 중앙북스 / 유소영옮김] "변함없는 지혜와 처세" [타오돤팡 -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 중앙북스 / 유소영옮김] "변함없는 지혜와 처세"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저자타오돤팡 지음출판사중앙북스 | 2014-11-25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다! 역사에서 배우는 직장생활백서영특한 양...글쓴이 평점 르코희동이의 CHOICE★이책을 권합니다. 00102.(1000권 리뷰 도전합니다) "어떻게 살아남아야하는지고전을 통해 배우다" 자신의 능력으로 먹고 사는 양신, 주군의 말을 듣고 사는 충신당나라 대신 위징은 당태종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저는 양신이 되길 원할 뿐, 충신은 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영특하다면 양신이 되어 어느 황제가 되든 마치 벽돌처럼 필요한 곳에 쓰이면 된다. 능력이 있고 가치가 있는 인재는 시대를 막론하고어느곳.. 2014.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