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 기록의 쓸모│모든 일상이 인생의 쓸모가 됨을 알게 한 책 ⓐ 책소개평소 기록과 메모를 좋아해서 이렇게 하지 않았던 시간들을 돌아보면 아쉬울 때가 있다. 그때 이거 기록해둘걸 이라고 - 찍었던 사진을 지우면 쓸 일이 생기고, 자료를 잃어버리면 그 자료를 쓸 일이 생긴다. 지나간 과거에 했던 거라 상관없다고 생각하기엔 이럴때마다 언제 쓰일지 아무도 모르는거구나 싶다. 이승희 마케터의 영감노트도 그렇지 않았을까? 일을 잘하고 싶어서, 와닿아서, 기록하고 싶어서 쌓아둔 순간들이 책이 되고, 인터뷰가 되고, 강의가 되고- 숭다움을 쌓아간다. 나다움을 찾고자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마케터가 어떻게 자기다움을 쌓아갔는지 기록을 보면사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책이다. ⓑ 책과 나 연결하기작가소개인 책날개부터 흥미롭다. 치기공을 전공했지만 이제는 마케터의 삶을 살아가.. 2020.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