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 카우르 - 해와 그녀의 꽃들│페니미니스 시인이 여성들에게 바치는 최고의 위로 ⓐ 책소개루피 카우르, 우리에게는 이름이 익숙치 않은 그녀는 미국의 예술가이다. 우리에게는 인스타그램에 '생리혈' 사진을 올렸던 이로 알려졌다. 그녀는 시집 두권을 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시와 그림을 발표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우리도 그녀의 시집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그녀는 시집을 통해 사랑, 상실, 트라우마, 치유, 여성성, 이민, 혁명 등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는 동시에 보다 진화되고 넓어진 세계관을 펼쳐 보인다. ⓑ 책과 나 연결하기시듦과 떨어짐에서 싹틈과 꽃핌으로 이 책의 목차는 성경 속 예레미야 1장 10절을 떠올리게 했다. "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로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 .. 2018. 5. 18. [박준,송승언,오은,유희경 엮음 - 너의 시 나의 책/ arte 아르테]"시인이 되다. 시집을 내다" [박준,송승언,오은,유희경 엮음 - 너의 시 나의 책/ arte]"손글씨로 만드는 나의 첫 시집" 르코희동이의 CHOICE★이책을 권합니다. 00124.(1000권 리뷰 도전합니다) "글쓰기는 힐링.비어있는 자리에 나의 이야기를 담고 나의 책을 만들다" 프롤로그를 읽어보니 한번더 생각해보게 되었다. 사실상 SNS가 발달하다보니 더 많은 감성들이나 감정들을어디서나 만날 수 있다라고는 하지만 예전처럼 느꼈던 깊은 감성이나 감정들은 느끼기가 어려운 요즘이게 나의 감정인지, 드라마 속 혹은 영화 속 주인공이 느꼈던 마음을 나로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생각하게 하는것이 요즘인데 - 특히나 시는 긴 시간 하나하나를 깨우쳐야하는데 그걸 못하는것이 많은 것 같다. 이 책에서 물어본 당신의 오늘, 어떤 하루였나요? 라.. 2015.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