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스텝 병아리글쓰기반] 글쓰기의 힘과 에너지를 만나다 2019년 6월 22일 토요일 아침 10시, 졸음이 몰려오기도 하고 주말이라 쉬고 싶은 마음도 가득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소울뷰티디자인 사무실에 약 10명의 사람들이 #글쓰기 를 하고싶단 생각으로 모였다. "당신은 왜 글을 쓰고 싶은가요?"라는 질문과 간단한 자기소개를 돌아가면서 하는데, 한 사람, 한 사람 이야기가 쌓일수록 이미 책을 낸 작가님도, 브런치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이미 꾸준히 블로그에 글을 쓰는 사람까지 충분히 자신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럼 대체 이 토요일아침에 왜 모였을까? 글쓰기를 하면서 '나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을 느낀 사람들의 갈급함이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삶이 바뀌는 '글'의 힘을 만났기에, 글쓰기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스스로 더 나아가고 싶.. 2019.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