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진 -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캘리그라피│감성을 담은 캘리그라피 오현진 /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캘리그라피 / 소울메이트 요즘은 정말 드라마 /영화/ 예능/ 연극 등 문화 전반적인 사항이나 또한 많은 물건들에도 흔하게 쓰이는 것이 캘리그라피이다. 물론 디자인이라는 것은 디지털 기기들을 통해서도 충분히 되어지지만, 감성을 담기에 캘리그라피만한 것이 없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공감한다. 캘리그라피=손글씨라는 생각들을 많이 할 수 있는데 실제로 캘리그라피는 단순히 손글씨라기보다는 마치 시인들이 감성을 글에 담아 표현하고 화가는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처럼 캘리그라피는 감성을 글씨로 표현하는 것인데 - 이 책에서는 캘리그라피의 역사와 기초 , 선을 긋는 연습부터 시작해서 조형과 구성, 구도에 대한 이해까지 다양하게 소개되어있어서 캘리그라피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려주고 있다. 단순히 .. 2016. 10. 27. 박소진 - 처음 시작하는 심리검사와 심리평가│심리검사와 심리평가 입문서 심리평가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것들 누구나 관심있지만, 용기내기 힘들어하는 것 "심리상담"요즘은 주변에서 흔히 상담에 관심이 있어 하는 사람들도 많고, 가볼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게다가 사회전반적인 사건 사고들에 심리상담과 관련된 부분들이 많아지다보니 요즘에는 학교내에 '상담선생님'이 따로 존재하는 경우가 흔하다. 인터넷에도 심리테스트라고 하면 너도나도 한번쯤은 해보고 싶어한다. 누구나 '나'에 대해서 관심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아무리 보편화가 되어졌다하더라도 주변의 시선을 워낙 신경쓰는 대한민국의 문화상 상담을 받는다고 용기내어 말하는 경우도 많지 않고, 상담을 받는다고 하면 흔히 문제가 있는 것처럼 비춰지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이다. 게.. 2016. 5. 19. [라이너 마리아 릴케-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당신에게 보내는 마음의 편지" 르코희동이의 CHOICE★ 이책을 권합니다. 0067. (1000권 리뷰 도전합니다) "고독한 당신에게 릴케는 마음을 전하고 당신을 다시 뛰게합니다." 책의 표지도 이뻤지만, 이 책이 나오게된 스토리를 들었을 때 더욱 마음이 간 책이다. 10번의 편지를 주고 받은 내용, 어떤 내용이길래 책으로 까지 출판하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이 호기심으로 먼저 다가왔다. 마리아 릴케 - 현재와 미래에 성장해가고 또 만들어지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라고 설명한다. 어떻게 보면 우연하게 알게 된 두 사람의 편지. 하지만 릴케는 그 편지를 주고 받게 된 사람에게 열과 성의를 다하는 모습을 보인다. 단순한 열과 성의가 아니라 정말 젊은 시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한마디 한마디를 던진다. 그리고 그 문장을 통.. 2014.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