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담론│행복을 경험하는 즐거운 시간 이 시작은 '한 통'의 전화에서 시작되었다. '르코님, 3월 27일 금요일 시간되십니까?' 처음에는 월말이라 정신이 없을 것 같은데 -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좋은 사람들을 만날 기회라고 이내 생각했고 - "네, 됩니다" 라고- 덜컥 이야기를 하고 말았습니다. 3월 초에 읽었던 [행복의 기원]을 다시 펼쳐들었습니다. 9시 30분, 시작 20분전 완성된 '발제' 월말의 바쁨을 이기고 - 초 집중한 결과로 얻어낸 PPT로 긴장한 상태로 들어갔습니다. 마음담론, 온라인 모임 :) 3달째 참여중인데요. 한달 한권의 책과 4개의 글을 쓰면서 나를 돌아볼 시간을 갖습니다. 덕분에 책을 단순한 서평이 아니라, 나라는 책을 매일 들여다보며 글을 고치는 느낌입니다. 3번째 달에는, 글을 평소보다 쓰지 못했.. 2020.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