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겐타로 - 세계사를 바꾼 12가지 신소재│일상의 가치를 재조명하다 ⓐ 책소개 역사를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면 그저 일어난 일처럼 다가온다. 어느순간 그렇게 자연스레 이루어진 일인 듯 보게된다. 하지만 역사를 바꾼 터닝포인트들을 찾아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 한가지라도 빠졌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우리 나라 역사에서도 흔히 그런이야기를 한다. "흥선대원군이 쇄국정책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어떤 역사를 마주했을까 하고 말이다. 이 책은 이처럼 우리에게 역사의 전환점을 만나게 한다. 그것도 세계를 움직인 신소재를 통해서 - 새롭게 발견된 재료들이 현대의 우리 삶까지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를 보게 한다. 역사를 보면서 앞으로 우리에겐 또 어떤 시간이 다가올지 궁금하게 하는 책이다. ⓑ 책과 나 연결하기 처음 신소재라는 단어를 보고 내가 전혀 모르는 .. 2019. 7. 17. [1분 독서]미야자키 마사카츠 - 흐름이 보이는 세계사 경제 공부│오늘의 경제를 만든 역사 속 경제 명장면 다재다능르코의 "1분 독서" 북칼럼 미야자키 마사카츠 / 흐름이 보이는 세계사 경제 공부 / 어크로스 내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독서는 묵상으로부터 나온다.깊은 사유로부터 환경을 바꿀 수 있는 힘도 생긴다.'사유'라는 과정이 들어가야 비로서 진짜 책읽기가 된다.진짜 책읽기를 하라. 지금 1분 독서하세요 ! 경제는 흐름을 알아야 보인다. 복잡한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편적 정보가 아니라 맥락을 아는게 중요하다.세계사의 지평에서 보면 복잡한 오늘날 경제의 진면목을 장기적이고거시적인 관점에서 파악할 수 있다.화폐는 왜 탄생했고 어떻게 변화해왔는가.경제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전환점은 어떤 사건들에서 시작되었는가.세계 경제의 패권을 좌우하는 초강대국의 흥망성쇠는 어떻게전갱되었는가,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은 어떻게.. 2018. 5. 29. 오형규 - 경제로 읽는 세계사│경제학을 통해서 세계를, 세계사를 이해하다 ⓐ 책소개집단 우울증에 걸릴만한 많은 뉴스들이 연일 쏟아지고 정국은 혼란스럽고 그 틈에 알파고, IBM의 왓슨 등이 주를 이루는 4차 산업혁명의 여파는 일자리가 710만이 사라지고, 새로 생기는 직업은 210만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되었다. 개인들에게도 어려운 이 상황에서 영국의 브렉시트로 인해 세계 경제가 쓰나미급 파장을 점치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하지만 이것은 현재에만 있던 사건은 아니였다. 산업혁명때에도 기계들의 등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을까 거부하고, 과학계적으로도 지동설을 거부하면서까지 발전에 대한 두려움과 현재의 어려움들을 동반했었다. 장점과 단점이 동전의 양면과 같듯 - 세계의 과거의 역사와 현재의 역사까지를 다루며 독자로 하여금 경제학적 관점을 가진 채 돌아보고 현재와 비교.. 2017. 1. 1. 장한업 -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어원으로 보는 과거와 현재, 흥미넘치는 이야기 어원으로 보는 세계바로보기, 짧은 시간! 가볍게 ! 역사상식을 한뼘더 높여주는 ! 교양서 이세상 어느 단어도 이유없이 생긴 것은 없다. "단어의 은은한 미소" 만나기이 책은 네이버에서 선연재를 통해서 '흥미'가 마구마구 몰려와서 읽게 된 책이였다. 어떤 프롤로그보다 담백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읽기도 전에 저자분의 소개를 다시금 읽게 된 책이다. 프랑스어를 가르치다가 프랑스인들의 문화를 통해서 한국 속 외래어를 바로 잡고 싶다는, 대체어를 찾기 위해선 단어가 담고 있는 진짜 의미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는 부분이 따뜻하고 많은 공감을 받게 했다. 수년간의 어원에 대한 공부를 통해서 어원 하나에 등장하는 인물과 배경과 사건을 다채롭게 담고 있는 모습들이 참 신기했다. 제 2외국어 하나를 못하지.. 2016.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