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서재&책 #29.사이토 다카시_위로가 필요해 워낙 자기계발서들을 많이 읽다보니 ^-^; 위로가 필요해는 왠지 딱딱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뭐라고 해야하려나 .. 저자가 일본사람이라서 그런지 -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유쾌하게 읽은것 같진 않습니다. 하지만, 제목이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위로가 필요해.." 현대인은 어쩌면,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할 수 있으면서도 가장 외로움을 타는 존재인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무척이나 씁쓸해졌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저자는 말합니다. 요즘 얼마나 우리가 각박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우리가 얼마나 마음의 여유가 부족한지.. 우리는 다른 사람을 돌아볼 여유도 없이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딜레마를 생각해보게되는 책이였습니다. 스스로가 가장 외롭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 2013. 3. 31. 꿈꾸는 서재&책 #28. 페기 맥콜_19장의 백지수표 페기 맥콜, 사실 작가가 엄청아는 사람도 아니고 갑자기 백지수표라니 이책은 뭐지? 하면서 호기심에 책을 읽었습니다. 성공한 삶의 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돈=부라는 테마가 확실하게 새겨져 있었습니다. 19장의 백지수표라는 아이템을 통해서 저자가 말하는 바를 말합니다. 다른 것은 잘 느끼지 못했지만, 이책에서 가장 강조하던 것은 '긍정'이였습니다. 어떤 것을 할때나, 말할때나, 느낄때나, 볼때나 사람에게 가장 마음가짐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사실 19장의 백지수표라는 책 제목때문인지 , '부'에 관하여 19가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지만, 돈을 벌라 ! 라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돈은 부를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이지, 돈 자체가 부가 아니기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부=돈'이라는 인식이 많이 들어.. 2013. 3. 31. 꿈꾸는 서재&책 #27.이종선_멀리가려면 함께가라 저자와 마음을 주고 받은 듯한 느낌을 진하게 받은 책이였다. 저자 이종선씨의 말처럼, 아마 제목"멀리가려면 함께가라"때문에 오랫동안 내 방 꿈꾸는 서재에서 제가 바라볼때마다 힘을 얻을 것만 같았다. 스스로가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되었다. 조금은 잊어버렸고 조금은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에 대해서 - 제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해보게 되었다. '인덕' , 하늘이 주는 사람이! 그런데, 그렇게 하늘에서 주는 사람들을 나는 너무 많이 오랫동안, 바라보지 못했다. 내가 힘드니까 나를 이해해줘라며 투정을 부린것 같습니다. 멀리가려면 함께 가려고 했는데, 언제나 먼저 출발해버리곤 따라오지 않는 그들은 원망해온 것만 같다. 분명 가진 사람들은 풍족하다. 하지만 그들이 가진 생각이나 마인드 마저도 풍족하기에 그들에겐,.. 2013. 3. 30. 꿈꾸는 서재& 책#26.임희영_여자 스물일곱,하이힐을 던져라 언니가 스물일곱이 되던 해에 선물을 해주고, 집에 있던 내가 얼마남지 않는 나의 스물일곱을 위해서 여자 스물일곱, 하이힐을 던져라를 읽었다. 제목부터 스물 일곱이 되면 이 책을 읽어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언제 어느때이든지, 스스로를 변화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들이 필요하고 그에 맞는 용기와 자신감을 가져야한다는 의미라는 생각이 들었고, 주변에서 무엇이라고 말하든지 내가 스스로를 표현하고 생각하는게 좋겠구나 라고- 느껴졌습니다. 하이힐이라는 것은 여자들의 자존심 마치 남자들의 깔창하고 비슷한데, 이 책에서 하이힐을 던지라는 것은 그저 자존심을 내려라가 아니라 그만큼 나를 표현할 것을 만들라는 것이였다. 솔직히 주변에서 "그건안돼,지금 그걸 어떻게하냐, 현실을 봐"라는 말을 들으면, 누구라.. 2013. 3. 30. 꿈꾸는 서재#25.미셸 콕스_내안의 기적을 만드는 긍정의 한마디 인상깊은 구절 p.84 더나은 일을 위해 선택받았다 책을 처음 보았을때는, 책 표지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오는 책이였다. 그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였다. 속까지 알찬 그런 책이였다. 누구나 문득 누군가가 해준 말에 마음이 찡해지는 경험 한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이 책에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벼랑 끝에 놓인 듯한 삶의 끝에서, 혹은 너무나도 평범하게 흘러간 일상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친구 혹은 가족 혹은 지인들의 말들을 듣는다. 마치 멈춰버린 자동차에 기름을 넣어주듯, 끝없는 가뭄 속에서 내리는 단비 처럼, 누군가의 한마디에 심장이 다시 뛰고, 그래 한번해보자 라며 마음을 바꿔먹은 그 때의 기억을 선명하게 떠오르게 하는 책이 아니였나 싶다. 단순한 이야기라고 느껴지진.. 2013. 3. 29. 꿈꾸는 서재#24.루시 조 펠러디노_집중력을 위한 뇌의 재발견 포커스존(Focus zone) 인상깊은 구절 시작하라, 그러면 정신이 달아오를 것이다. 시작하라, 그러면 일이 완성될 것이다. “왜 시험기간이 되면 자꾸 다른 일이 하고 싶을까?” “왜 마감일이 임박하면 다른 일거리가 더 눈에 들어오는 것일까?” 집중력을 위한 뇌의 재발견 포커스 존은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다. 두가지 질문때문이다. 나도 모르게 눈이 가게되는 질문이였다. 평소에도 쉽사리 집중을 못하고 - 금새 집중력을 잃어버리는 나에게는 이 책이 그저 단순히 책이 아니라, 더 나아가기위한 방책이 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포커스존" 에 내가 들어갈 수만 있다면, 앞으로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 나는 조금더 효율적으로 조금더 집중있게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뇌의 재발견이라니, 뭔가 생소.. 2013. 3. 29.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