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서재&책 #34.문재승- K팀장은 삼각김밥을 좋아한다 꿈꾸는 서재&책 #34.문재승- K팀장은 삼각김밥을 좋아한다 사실 표지를 봤을 때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건가 ? 아님 저사람은 주인공인가?라는 오해에 사로잡히기도 했는데, 제목의 의미를 한참이나 찾을 수가 없어서 일단 약간의 애매한 마음으로 책을 짚었다. 막상 읽어보고 나니, 참 따뜻해지기도 하고, 공감도 많이 가는 책이였다. 처음 책을 보았을 때는, 소설인줄만 알았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도움도 많이 얻게 되는 책이다. 아직 제목의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 내용에는 정말 리더라면 한번 읽어볼 만한 내용들이 많다. 리더가 고민하게 되는 상황들도 나와있고, 어떻게하면 좋을지 그에 관한 이야기들도 나온다. 그래서 꽤 많은 도움을 얻게 되었다. 학교에서나 각종 모임에서나 리더에 자리에 있게 될 때가.. 2013. 4. 11. [愛드림] 꿈노트에세이 28호. 말에 책임을 져야하고 보람을 느껴야한다 [愛드림] 꿈노트에세이 28호. 말에 책임을 져야하고 보람을 느껴야한다 단지 말을 잘한다는 이유로 강사로 나서는 건 옳지않다말에 책임을 져야하고 보람을 느껴야한다. "할말 없는"사람이 말을 하면 '할 일 없어지는' 상황이 오게 마련 아닌가? 전문 스피치는 타인의 삶을 업그레이드 시키거나 최소한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서 하는 말이다. 따라서 삶의 경험과 지식과 지혜가 담긴 콘텐츠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김미경의 『아트스피치』중 -------------------------------------------------------------------- 그저 말을 잘한다라는 것은 그 사람의 삶을 바꾸어 줄 수는 없다.그저 말을 잘한다라는 것은 누군가에게 상처도 줄 수 있고, 씻을 수 없는 슬픈 기억을 줄수도 있.. 2013. 4. 11. [愛드림] 꿈노트에세이 27호. 사람은 가장 힘겨울 때, 앞으로 가장 많이 나간다 시달림은 인도 불교의 시타바나라는 단어를 시타림으로 음역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추운 숲이라는 뜻의 시타바나는 인도인들이 사체를 버리는 곳으로 당시 사람들은 이곳을 각종 질병이 창궐하는 근원적 공포의 상징으로 여겼다. 시달림과 고행이라는 동전의 앞뒤 면과 같다. 인도 불교에서는 추운 숲으로 들어가는 것을 고행이라고 정의했다. 사람은 가장 힘겨울 때, 앞으로 가장 많이 나아간다. 사람은 약한 존재 같지만 의외로 강하다. 딱 자신의 운명만큼 이겨낼 힘을 키우기 위해 스스로 추운 숲으로 들어간다. 시달림 속에서 스스로를 단련시키며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나의 한계는 어디인지. 나의 한계를 아는 것이. 바로 나를 아는 것이다. 따라서 도전 또는 발전이란,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그 경계를 조금씩 허물어가는 것이.. 2013. 4. 10. [愛드림] 꿈노트에세이 26호. 사막과 마음, 사막과 마음에는 깊은 연관이 있다고 한다. 히브리어로 사막은 미드바르(midbar)라고한다. 그 어원은 "말씀을 듣는다"는 뜻이다. 기독교 초기 가르침과 깨달음이 '사막의 고독'에서 나왔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상복의 『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중 -------------------------------------------------------------------- 사막, 흔히 떠올리면 외롭고 슬픈 곳이라고 생각이 될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그만큼 말씀을 깨닫는 일이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겠죠? 말씀을 듣는다.. 아마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들을 사막(광야)에서 40년을 보내게한 연유가 아닐까요? 깨달음을 느끼고 정말 스스로 홀로 됨을 즐겁게 느끼는 솔리튜드가 될때까지. 세상 어떤 것보다 하나.. 2013. 4. 10. [愛동기부여]이제는 행복의 아이콘 닉 부이치치(NickVujicic) '실패해도 다시 시도한다면 그것은 끝이 아니다. 어떻게 끝내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친해지고 싶어요. 눌러주세요. 말좀 걸어주세요. 댓글이 필요해요. 꾹 한번 눌러주세요~클릭클릭 ♥ 2013. 4. 9. [愛드림] 꿈노트에세이 24호. 토끼와 거북이 [愛드림] 꿈노트에세이 24호. 토끼와 거북이 옛날에 거북이를 사랑한 토끼가 있었습니다. 토끼는 혼자 속으로만 사랑했기 때문에 아무도 토끼가 거북이를 사랑하는 줄 몰랐고,거북이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토끼에게는 한 가지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거북이가 자기의 느린 걸음을 너무 자학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토끼는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톢는 거북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거북이에게 말했습니다. “거북아! 나랑 달리기 해보지 않을래?” 평소와 달리 거북이는 투지가 불끈 생겼습니다. 질 때는 지더라도 토끼와 같이 달려봐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 한번 붙어보자!” 드디어 경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순식간에 토끼는 저만치 앞서갔습니다. 그러면서도 뛰.. 2013. 4. 7.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