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시타 히데코 - 버리는 즐거움 │정리 법칙으로 행복해지는 일상기술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의 주인공인가? 버리는 즐거움은 누리는 즐거움 처음에 책의 제목을 봤을 때에는 '버리는 즐거움'이라는 제목때문에 그저 정리정돈이라고만 생각했다. 단샤리라는 단어의 의미를 보면서 '아, 단순히 버리고 치우라는 말이 아니구나'라는 것을 알았다. 넘쳐나는 물건을 끊고,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고, 끊고 버리는 것을 반복하면서 물건의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는 것이였다. 단순히 물건만을 버리는 것으로 줄이는 게 아니라 7:5:1이라는 정리 법칙을 통해서 디자인은 살리고, 삶은 누리면서도 깨끗함을 유지하자는 것이 취지였다. 저자는 결국 삶을 누리는 즐거움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였다. 나에게 어울리는 방을 만들어서 나만의 공간을 만들자는 것이라는 것, 사실 정리하면서 정리만 생각했.. 2016. 7. 19. [꿈노트#07. 꿈을 가졌다면, 환경(방청소/책장청소)을 바꾸라] 꿈을 가지게 된다면, 내 안에 들어오는 반경들 중 내가 컨트롤 가능한 환경은 바꾸는 게 꿈을 꾸는 데에는 훨씬 도움이 됩니다. 사실 방에 컴퓨터가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컴퓨터를 하다보면 다른게 안 이루어질 때가 많은데 - 그래서 결심 ! 방청소/ 책장청소를 통한 환경 바꾸기 ! 사실 환경이 바뀌면 또 몸은 긴장을 하기때문에 조금더 계획을 지키는데에 도움이 되곤 합니다 :-) 사실 한쪽 변면 전체를 차지하고 있던 큰 책장 두개 - 어떻게하면 공간을 활용이 가능할까를 생각하며 - 책장도 걸레로 닦고, 책장 옮기기를 위해서 책을 다 꺼냈습니다 :-) (네, 저는 여자사람이지만, 저정도는 옮깁니다)ㅋㅋㅋㅋㅋ 옮기고 나니 뭔가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 아래에 어디서 얻어온 하얀 책상을 두고 그 옆에 지난번에 .. 2013.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