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코로야 진노스케 - 너무 노력하지 말아요 / 샘터 / 예유진 옮김]"너무 NO력하지 말아요" 르코희동이의 CHOICE★이책을 권합니다. 00150(1000권 리뷰 도전합니다) "열심교 신자가 아닌가요 ?너무 NO력하지 말아요.필요한 건 이미 우리 안에 들어 있어요 ~" 처음에, 책을 접했을때는 응? 이 물개는 뭐지라고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처음에 있는 물개그림을 보고는 순간적으로 들었던 생각은 그저 - 간편한 에세이인가 ? 사람들에게 하상욱시인처럼 그저 생각하는 말들만 하는 책이려나 싶었다. 하지만 - 책을 읽기 시작하면 캐릭터들의 모습과는 달리 꽤나 진지한 이야기를꽤나 심각하고 혹은 심플하게 이야기를 담아냈다. 그래서 읽을수록 아...라는 말을 생각나게 하는 책이다. 프롤로그 속에서 '열심히 해도'라는 말을 읽을 수록 마음이 갑갑했던 건 혹 나도 저자가 말하는 열심교였기 때문이였나 라는 생각이.. 2015. 9. 21. [월간 샘터/리뷰] 월간 샘터 2015년 10월호 10월 월간 샘터가 찾아왔어요 +_+ ㅎㅎ가을 느낌이 이제는 물씬나는 표지부터 이번호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 기대가 가득하게 월간 샘터를 읽었습니다 ㅎㅎ 기억에 남는 인터뷰는 공감대 가득한 시인 하상욱씨의 인터뷰를 보았는데요, 시라는 분야의 획기적인 방향을 불러 일으킨그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많은 생각이 들었다.그저 재미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사회의 어두운 면을 유머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는그의 말이 참 와닿았다. 만년필이야기가 참 많이 좋았다. 만년필의 의미는 다양하다.삶의 모습대로, 사연ㄷ로 오늘은 서랍 속 먼지 쌓인 만년필을 꺼내보자.그리고 생각해보기를, 당신에게 만년필이라는 존재는 무엇인지에 대하여 생각해보라는 마지막 문장이 여러가지를 떠올리게 했다. 나에게 기억나는 것.나에.. 2015. 9. 19. [월간 샘터/리뷰] 월간 샘터 2015년 8월호 8월, 그동안 좋은 생각이나 생명의 삶같은 월간지들을 많이 봤었는데 -월간 샘터는 처음이였다 어떤 내용이 있을까 하며 궁금해하면서 책을 샘터를 보았다 ㅎㅎ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부분은 오른쪽 페이지 위쪽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인식 바코드, 글로 써있는 책이지만, 보이지 않는 분들도 볼 수 있도록 해놓은 부분이 상당히 인상적이다라고 느끼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8월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 광복에 관한 이야기들도 실려있어서 좋았다.보통 책들은 어떤 주제를 통해서 독자와 이야기하려 한다면, 아무래도 월간 샘터는 달마다 독자들과 특집 기사들을 통해서 많은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8월 광복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니 한번더 그 이야기들을 새겨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 기사중에 굉장히 마음이 따뜻했던 기사는 무료.. 2015.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