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발다치 - 괴물이라 불린 남자(The Last mile) │운명의 두사람, 과거 파묻은 진실을 마주하다 ⓐ 책소개'죽음' 다시말하자면 사형을 바로 앞둔 그 시각, 자신이 살인자로 몰린 사건의 진범이 나타난다면 그는 그가 감옥에 있던 20년을 어떻게 생각할까? 우연한 사건으로 과잉기억증후군으로 이제는 사건해결사로 불리는 남자가 그 사건을 흥미롭게 바라본다. 진실을 보고자하는 것인지 자신이 겪은 사건과 연관성이 보여서인지, 혹은 과거가 같은 종목 운동선수라는 공감때문인지 알 수 없지만 그 남자는 이 사건의 진실을 마주하기위해서 감옥에서 풀려날지도 모르는 남자, 행운아 멜빈 마스를 만나러간다. 그리고 비슷한듯 다른 두 사람. 진실을 마주하고자 간 사건해결사 '데커' 사건에 가까이 갈수록 진실이란 무엇인지 점점 더 미궁으로 빠져든다. 대체 어떤 일이 있던 것일까? 당신은 책 끝까지 편견과 편협한 사고없이 사건을 .. 2017.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