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심리상담/진로상담/타로상담]그룹상담, 습관만들기 프로젝트 8월이 시작되는 날, 주변에 함께 동기부여받고 싶은 친구들과 함께 서로를 모르는 이들이 모여서 습관을 같이 만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사실은 제 습관을 바꾸고 싶은게 가장 크긴 했네요. 공통사가 같은 사람들이라서인지 보이진 않지만 함께 같은 입장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서로 시너지를 얻습니다. 혼자하기보다 함께 성장하고 싶기에 노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혼자할 수 없으니 함께 해봅니다. 한달정도 놓치지 않고 시간을 기록하게됩니다. 기록을 위한 플래너 습관모임이자 마음을 바꾸어가는 시간이 이번 8월입니다.매일매일 서로에게 엄청난 의지되고 자극받고 든든합니다. 저도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게됩니다. 나태해졌다가도 이건 아니지 마음먹게 되네요. 올해는 반드시 현재보다 성장해야지 마음먹어봅니다. 그래야 더 많은 .. 2018. 11. 20. [대전 심리상담/진로상담/타로상담]23살 대학생 상담 상담과 코칭은 충분한 시간을 기다려주어야만 진짜로 이루어지곤 합니다. 학기내내 학교공부, 대외활동으로 정신이 없었던 아이. 학기 시작전에 만났지만 기다리고 기다리기만 했습니다.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야하는데, 현실에 치여버리면 마주할 수 없게되어지니까요. 우리 내면에는 상당히 다양한 인격들이 존재하는데, 상황과 사람에 따라 완전히 다른 면모가 드러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수많은 "나"는 누가 만들어가는걸까요? 여러가지를 생각해봐야합니다. 타고난 기질, 유년의 경험, 의식적인 결심 등 - 드디어 학기가 끝나고 아이가 시간을 돌아보면서 스스로를 알아야겠다고 먼저 이야기를 꺼냅니다. 그 마음을 먹어가는 중이라 이제는 슬슬 시작해봅니다. 아무리 상담을 하고 코칭해도 좋아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직 스스로 받아.. 2018. 11. 20. [대전 심리상담/진로상담/타로상담]25살 대학원생 상담 학회로 떠난 일본에서도 이렇게 선물을 사가지고 오는 아이, 어려움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이제는 낯가림도 없고 어느 환경에서든 잘 지내는 모습이 참 감사할 따름이네요. 처음 만났을 때는 같이 밥먹는데도 잘 못먹어서 나를 싫어하나했는데, 알고보니 낯가림이 심해 처음보는 사람과 밥을 먹으면 체하는 거였더라구요. 학교 다닐때도 실습하면서 실습지에서 회사분들과 식사도 하지못할만큼 어려워했던 친구가 이제는 낯선 사람에게도 말을 잘 걸고 어느 누구와도 밥도 잘 먹더라구요. 한걸음 한걸음 걸으면서 이제는 다음 성장을 걸어가는 아이,언제나 쉽지 않은 길이지만, 뒤에서 언제든 응원하게 되네요. P.S 고마워♡ 🖱"다재다능르코"를 검색해보세요 ! ✌ 상담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https://open.kakao.com/me/.. 2018. 11. 19. [대전 심리상담/진로상담/타로상담]23살 대학생, 진로코칭 [대전 심리상담/진로상담/타로상담]"선생님께는 어떤 이야기든 하게되요. 다른 사람에게는 말을 안하는데 ..." 라고 어렵게 꺼내준 이야기가 괜시리 마음을 움직이네요. 타지에서 대전으로 대학을 와서 고민하고 매일 노력하는 모습이 멋진 친구인데 ^.^ 응원하게 됩니다.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코칭을 마음먹고 - 올해 스스로를 바꾸고 싶다고 하네요. 대외활동하는 부분, 시험보면서 얻는 스트레스, 진로를 바꾸게되면서 생긴 고민까지 같이 이야기 나누고 나니 훨씬 편해졌다고 이야기하면서 선생님을 만난건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좋은 친구를 만난 것을 감사했답니다 ^.^ 앞으로 코칭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가능성을 보게될지 기대도 되네요. 20살에 코칭을 받았을때, 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2018. 11. 12. [대전 심리상담/진로상담/타로상담]타로상담을 하다 요즘 타로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공부하고 싶다고 하셔서 제가 알게된 것을 나누고도 있네요^.^ 예전에 타로상담을 잘해보고 싶어서 10년넘게 타로마스터를 한 분께 "어떻게 하면 타로를 잘 리딩할 수 있나요?"라고 질문 했었는데 "매일 봐야합니다"라는 말을 해주셨고정말 매일 타로를 보면서 생각하고 또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어떤 것이든 배움의 과정은 똑같은 것 같습니다ㅡ 어느순간이 지나니 왜 매일 보라고 하셨는지 알겠더라구요. 단순히 점성술로서의 타로보다는 타로상담에 더 관심이 많지만 아침에 시간될때 가끔 하루를 뽑아보면 꽤나 정확할 때도 있더라구요. 사람의 육감이 타로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다양한 유래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타로는 우리에게 힌트를 줄 수 .. 2018. 11. 12. [대전 심리상담/진로상담/타로상담]27살 직장인 라이프코칭 갑자기 떠난 "오창", 차를 끌고 아는 친구와 함께 오창을 갔습니다. 마음이 어려워서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는데, 선생님이 만나주셨으면 좋겠다고 해서 급 떠나보았습니다. 오창이라는 도시는 처음 가보게되었는데, 꽤나 좋더라구요. 대학을 졸업이후 취직하면서 타지로 왔지만, 자신을 많이 잃어버려서 어려워하는 친구였는데요. 그래서 쭉- 이야기를 해주었는데,나중에는 본인이 연락해도 되냐고번호도 물어보고 정말 감사했다고 연락이 오더라구요.소개해준 친구도 이 친구가 원래 먼저 연락하는 아이가 아닌데,이렇게 연락드리는거보니 진짜 많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역시 소개해드리길 잘한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살아온 삶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은정말 감사한 일입니다.매일매일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네요. .. 2018. 9. 1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