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유지 - 메모의 마법│메모가 기록과 기억을 넘어 삶을 바꾸는 방법 ⓐ 책소개메모에 관한 책은 대부분 메모의 이점과 메모하는 방법만을 다룬 책들이 많은데, 그 부분은 조금 다루고 메모가 생각과 아이디어, 실천으로 바뀌는 과정을 디테일하게 다루어주어서 참 좋은 내용이다. 메모를 통해서 어떻게 삶을 바꿀 수 있는지를 자신의 창업과 업무, 삶에서 적용한 부분을 하나하나 담아냈다. 메모를 기록하는 용도에서 본질적으로 사람만 할 수 있는 생각확장을 만들어내는 부분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메모만 보아도 스스로가 성장하고 있는지를 바라볼 수 있도록 권한다. 각자의 삶에서 메모하는 방법은 점차 스타일을 만들어가야하는 건 훈련이 필요한 부분이겠지만, 어떻게 메모가 아이디어가 되고, 돈이 되고, 가치를 발현하는지 궁금하다면 읽어보라. ⓑ 책과 나 연결하기단순한 '메모'는 시간을 할애하여 .. 2020. 6. 25. 이리스 되링&베티나 미텔슈트라스 - 발상│스치는 생각은 어떻게 영감이 되는가 ⓐ 책소개인공지능이 발달할수록 사람들에게 '창의성'은 점점 더 중요한 사항이 되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풍부한 상상력과 창조적 방식으로 사고하고 행동하지는 않는다. 어떻게 하면 스치는 생각들을 잡을 수 있을까, 혹은 어떻게 하면 좋은 생각들을 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발상을 얻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는데 도움을 주고, 발상을 얻는 용기, 일상의 발상과 직장에서의 발상을 통합해놓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 어쩌면 우리에게 발상은 단순히 가끔씩 나오는 좋은 아이디어수준이 아니라, 수많은 반복으로 가득차있는 매순간 지루한 일상에서 우리를 깨어나게 하는 새로움이다.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서 왜 우리는 다른 인지를 하고 있는지 어떤 것은 눈에 들어오고.. 2018. 3. 2. 신동선 - 재능을 만드는 뇌신경 연결의 비밀│재능을 만드는 방법, 뇌신경을 연결하라 ⓐ 책소개누군가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보면서 사람들은 흔히 부러워하고 자신을 보면서 안타까워한다. 왜 나는 저런 재능을 가지지 못했을까라고 흔하게 생각한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아팠다가 일어났는데 다른 나라의 언어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에겐 왜 저런 기회가 없지 싶다가도 어떻게 배우지도 않은 것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으로 연결이 된다. 또한 몸으로 익혔기에 사라지지 않을 것같은 재능이 '뇌'에 이상이 생기면 전혀 한번도 겪지 않은 것처럼 할 수 없어지거나 가지고 있던 재능이 극대화되기도 한다. 재능으로 유지하던 사람들이 '슬럼프'에 빠지고 전성기만큼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겨난다. 과연 재능이란 어떻게 생겨나고 어떤 방법으로 유지할 수 있을까? 유전자? 환경? 타고남? 노력? 이중 어.. 2017. 9. 30. 이반 이스쿠이에르두 - 망각의 기술│기억과 망각의 메커니즘에 대해 말하다 ⓐ 책소개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써클:이어진세계"에서 보면 행복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기억만을 가지고 불행하고 죄를 짓고 힘든 기억들은 컨트롤하여 범죄없는 도시를 만드는 것을 보고 나니 이 망각의 기술이라는 제목이 참 와닿는 것이였다는 것을 새롭게 깨달았다. "망각"이라고 하면 사람들에게는 건망증처럼 자신에게 좋지 않은 것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정말 사람의 뇌란 신비로운 분야이긴 하다라는 것을 새롭게 느낄 수 있다. 책은 얇고 전문용어가 나오고 전공분야처럼 써있기는 하지만 근본적이고 근거있고, 논리적인 이야기들이 전개되어서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자신의 뇌가 어떻게 기억하고 어떻게 망각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해볼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기억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또 반대로 망각은 우리에.. 2017.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