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범 - 가짜 1등 배동구│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공부법 소설 ⓐ 책소개공부라고 하면 아마 모두가 다시 하고싶지 않은 시간이라고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다. 학창시절의 즐거움보다 공부를 해야하는 스트레스가 더 컸고 공부를 못할때마다 오는 자괴감이 어려웠으므로 하지만 이 책을 대한민국 최초 '공부법'소설이다. 어쩌면 시골에 특이한 상황으로 전개되는 이 소설이 어떤 도움이 될까 싶지만, 작가가 정말 꼴찌에서 공부를 했던 케이스로 모두가 즐겁게 읽었으면 해서 쓴 책이라서 그런 부분들이 와닿는다. 6개월 만에 꼴찌에서 1등으로 서울대를 입학한 공부멘토 1위 박철범 작가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직접 경험하고 터득한 그의 공부 노하우를 편하게 혹은 와닿게 읽을 수 있도록 소설로 풀어갔다. 곰쌤 공부방에서 벌어지는 우정, 사랑 그리고 공부까지 어쩌면 학생들의 일상을 그리면.. 2017. 4. 19. 모르면 손해보는 우리가 진짜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공부는 '잃어버린 시간/놓쳐버린 시간'을 갭을 줄여주는 유일한 도구이다. '공부(Study)' 아마 가장 많이 쓰고 듣는 말중의 하나이지 아닐까 싶다. 영어 'study'의 어원은 라틴어 "studeo"에서 왔다고 한다. studeo의 의미는 '-에 대하여 애정을 가지고 있다', '-을 추구한다','-을 위해 헌신한다'이다. 우리가 생각하고 배워온 공부라는 이미지와는 많이 다르지만, 진짜 우리가 해야할 공부와는 딱 맞는 의미이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해본다. 한자어로 공부(工夫)는 학문과 기술을 닦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단순하게 시험을 위한, 무언가 달성만을 위한 것이 공부가 아님을 우리는 이제 알아야하지 않나 싶다. 초등학교 입학전부터 '공부'라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 초등학교 6.. 2016.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