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윌런 - 찰스 윌런의 경제학으로의 초대│세상을 이해하는 최고의 경제학 입문서 ⓐ 책소개'경제학'하면 대부분 필요하다고는 생각하면서도 막상 공부하고자 마음먹기엔 어렵다고 느낀다. 토머스 칼라일은 이런 경제학을 '우울한 과학'이라고 표현하기까지 했다. 지루하고 재미가 없으며, 게다가 불확실하여 '한편으로는..., 다른 한편으로는...'과 같은 애매모호한 설명들이 한몫을 하곤 했다. 경제학은 왜 수많은 사람들에게 조롱의 대상이 되고 학생들은 경제학을 공부하면서 머리 아파할까?라고 한다면 우리에게 와닿게 설명해주는 이가 없어서 라고 할 수 있다. 는 공식도, 어려운 용어도, 난해한 도표도 없이 쉬운 언어로 풀어놓았다. 우울하고 어두울 것 같은 '경제학자'의 이미지를 깨며 윌런은 우리에게 '유쾌한 경제학'을 선사한다. 물론 경제학에는 여전히 불확실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살아가는 .. 2018.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