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타스하우스 플래너 추천]유니타스매트릭스 에스엠아트_"많은 일정을 한번에 메모하고 정리하고"
1월이면 플래너 , 다이어리 많은 분들이 사서 쓰시고, 어느새 6월이면 상반기 정리하다가
또 플래너, 다이어리를 구입하기도 하시죠 ?
저도 이래저래 프리랜서로 진행되는 일들이 많다보니
(강의/ 상담/ 영업/ 컨설팅 등등)
일정을 정리하지 못하면 번번히 놓치는 일이 생기다보니
대학시절부터 플래너에는 관심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중고등학교 시절 다이어리를 쓰다가,
Diary 가
Die..지나간 것 죽은 것을 기록하다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미래지향적으로 살기위해서 Planner를 쓰기 시작한 케이스인데요.
온라인에서 달력 어플이나, TO DO리스트를 쓰거나 다 해봤는데
역시 오프라인 손메모는 꼭 필요한 거더라구요.
워낙 유명한 플래너인 플랭클린 플래너도 써보고
이노웍스 플래너도 써보고, 리더십 오거나이저도 써보고
각종 플래너들을 이것저것 사용해봤었는데 ..
초큼씩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우연히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발견한 !!
유니타스매트릭스 에스엠아트
플래너를 받아보니 깔끔한 디자인부터가 좋았어요.
사실 플래너 받으면 다이어리 꾸미던 시절때문에 꾸미기도 했거든요.
고민할 것 없이 깔끔하여 ~
플래너를 받고 '-' 친구에게 좋은 문구를 부탁하여서
첫표지에 이렇게 느낌을 살려보았어요 ~
매일 문구를 한번씩 쳐다보며 힘을 얻고 있사옵니다 ㅎㅎ
처음에 보면 전체적으로 프로젝트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동시에 여러가지가 진행되어도
메모를 통해서 한눈에 볼 수 있는 점이 이 플래너의 최대 장점인 것 같아요.
각 분기별 프로젝트 스케쥴을 적는 란을 통해서 한번더 프로젝트를 상기시키고
진행중인 사항이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볼 수 있어요~
함께하는 사람들도 인식할 수 있고, 프로젝트에 대해 이 플래너는 여러가지를 담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프로젝트라는 것은 많은 것을 내포하니 플래너를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무궁무진한 내용들이
담길 것이 기대된다.
2개월 단위로 먼슬리를 한번에 볼 수 있다보니 연계되어 이어지는 것도 표시할 수 있어서 좋다.
깔끔한 디자인도 좋고 달별로 위에 진행할 일을 크게 쓸 수 있는 메모도 있어서 좋다.
주말에 하는 일이 많아서 '-'ㅎㅎ..
칸이 작은게 살짝 아쉽긴 했다 ㅎㅎ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
데일리가 넓어서 좋았다. 다 채우든 채우지 않든 나에게는 많은 것을 담을 공간이 필요하니까
하루하루에 따라서 메모량과 체크량은 다르지만 ^^ 전체적 구성이 평소 원하는 디자인이라 좋다.
프로젝트와 미팅을 체크하면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을 나는
프리랜서라 일들이 많다보니
(상담/ 개인/ 회사/ 기타)로 나누어서 업무별로 체크하면서 넘어간다.
그러다보니 더욱 업무들이 효율성을 찾아가서 좋다 !
마지막 뒤에는 포스트잇과 체크를 준비해두어서 쓰고있다.
각자 나름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작은 봉투 붙여서 수납공간을 만들려고 생각중이다, ㅎㅎ
플래너를 정말 여러가지를 사용해봤지만,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플래너라서 추천한다.
여러가지 일들을 한눈에 보기에 좋은 플래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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