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특강쇼 김태원]독서의 중요성: 독서를 키워드로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라!

사람들은 흔히 독서는 스펙이 아니고,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된다는 건 인정하면서도 -

성인평균 독서는 전세계에서 가장 낮다. 아이러니하다. 변화하고 싶고 달라지기를 가장 원하면서도

사람들은 작은 변화조차도 습관화 하질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나도 책을 읽지만 많은 생각을 못할때가 많다. 그러다가 요즘 스타특강쇼를 하나하나 다시 돌아보다가

독서에 관한 영상을 하나 발견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교과서에 나올만큼 유명한 작품의 작가가 지나가도 이외수 선생님처럼 티비에 나오지 않으면 책 날개에 나오는 작가의 얼굴도 모르는 요즘 현대인, 그리고 청춘들

 

김태원은 이를 “독서는 스펙이 아니니까!!!” 사람들이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고 했다.

공감이 확 가는 말이였다. 책을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너 왜 공부안하고 책 읽냐는 말을 100% 공감하는 한국인.

 

“독서,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

 

예를 들어

소개팅 주선자에게 묻는 3가지 질문

1. 잘생겼어 ?

2. 키 커?

3. 학교는 ?

사람은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질문한다. 질문을 하지 못하는 것은 ?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독서에 대한 질문이 거의 없다. 중요하다고 말하면서도 질문은 없는 것.

그러면서도 토익 점수, 학점 등에 관심을 갖는다.

 

자기소개서를 쓰기 힘든이유, 나만의 스토리가 없기 때문이다.

김태원이 한 나만의 스토리.

책 한권 읽기 - 읽은 책 표지 복사 - 벽에 도배

나만의 책 표지 도배 스토리를 자기소개서에 딱 ! 면접시 100% 활용한다.

“몇 권이나 읽으면 방이 도배가 되느냐?” “300권”

 

제 방에는 가족이 아닌 사람의 사진이 5명이 있습니다.

“그 5명이 누군가요?”

“제가 읽은 300권 중 제 삶에 가장 깊은 감동을 주신 5명의 작가이십니다”

 

“5명의 작가가 누군가요?” 라고 면접관이 자연스럽게 묻는다.

면접을 볼 때 불안한 이유는 예측할 수 없는 질문 때문이다.

허나 반대로 면접관들의 호기심을 일으켜서 질문을 유도하고 나만의 스토리로 답한다면

충분히 면접 성공 가능성도 높아진다.

---

시험을 위한 공부만이 우리의 삶의 전부는 아니다

삶에 대한 공부도 충분히 해야한다. 나역시 젊은 멘토 김태원의 말처럼

공감하고 이해한다. 더욱 성장하려면 꼭 독서해야한다.

나음이 아니라 다름을 갖추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