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민 갤로 - 어떻게 말할 것인가 / 유영훈 옮김] "누군가에게 TED처럼 말하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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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민 갤로 - 어떻게 말할 것인가 / 유영훈 옮김] "누군가에게 TED처럼 말하고싶다면"

by 다재다능르코 201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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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코희동이의 CHOICE★

이책을 권합니다. 0094.

(1000권 리뷰 도전합니다)

 

"상대를 설득하고 싶은가?

나를 바꾸자

나를 전달하자

상대가 마음을 알아줄 것이다"



누구나 TED를 보면서, 또 우리나라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을 보면서 한번쯤은 생각나는 것 -

'나도 스피치 잘했으면 좋겠다 -' 

누구나 이렇게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만만치 않은게 바로 스피치이다. 어떻게 말하는 것이 정말 멋진것일까 ?

알수만 있다면 한번은 누구나 그 비법을 알고 싶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도 책 제목을 보면서 정말 궁금하다.

  TED를 나오는 사람들이 가진 스피치기술이라니, 다른 사람앞에서 멋지게 스피치가 하고 싶다면, 

이책을 펴고  TED명사들의 기술을 배워보면 좋을 것 같았다.




자신감을 갖고 권위있게 말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책, 

무엇을 위하든 훨씬 설득력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이책이 도울거라고 말한다, 

뛰어난 사람들이 다른 뛰어난 사람들의 생각을 듣기 위해 가는 곳이라고 TED를 소개한다.

그리고 저자는 TED가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왜 그런지 이유부터 들어서 소개를 하기때문에 조금더 책이 와닿는 부분들이 있었다.



단순히 이런 내용 이런내용으로 찝는게 아니라, 실제로 TED를 가지고 이 부분, 이 부분

강연가들이 어떻게 청중을 울렸고 움직였는지를 분석하여 보여주는 부분이기때문에, 더욱 보고 싶었고 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TED 영상도 또 보고싶어진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가끔 영상볼때보다 책을 통해서 분석된 것을 보니 더욱 나도 또한 열심히 노력해서

TED 강연자들과 같은 설득력과 호소력을 갖추면 좋겠다라고 떠올리게 되었다.



9가지 비밀로 나누어서 '문장', '작동원리' 식으로 진행되다보니 쉽게 쉽게 더욱 볼 수 있는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하나하나 읽으면서 보니 그저 말할 수 있는 방법만을 나열한 책이 아니라, 

말을 전하려면 결국 열정이 있어야하고, 열정이 있으려면 나를 돌아봐야한다는 내용까지 들어가, 

실질적으로 나를 변화시키며 다른 사람에게 설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었다.




단순히 이렇게 하면 말을 잘한다라는 내용을 담은 것이 아니라 진심을 담을 수 있는 방법을 

여러가지 사례와 이야기를 통해서 전달한다.  그리고 또한 TED에 나왔던 강연가들의 마인드를 보여주면서, 

이런것이 '열정'이다라는 것도 따로 알려준다. 그래서 더욱 많은 생각으로 나를 돌아보면서 책을 보게 한것 같다.


생각을 넓히며 나를 돌아보며,  TED처럼 말하고 싶다면 ? 

언제든지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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