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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주차하고
건물로 향하던 내가
바닥에서 발견한 파우치,
안에 신분증이 있어서
경찰서에 가져다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챙기고 출근하던 중
파우치에 명함이 신분증과 이름이 같아서
연락드렸더니 같은 건물에서 근무하시는 분이였습니다.
아침 조회 및 회의를 마치고 지갑을 잃어버리고
놀라셨을 지갑주인분에게
간단한 간식을 가지고 만나뵈었는데,
빵을 주시더라구요.
윗층에서 근무한다고 하니
"혹시 자동차보험도 하세요? 곧 만기라서요~"라고 하셔서
"연락주세요^^!" 답을 드렸답니다.
아침부터 뭔가 좋은 일을 했다는 생각에 기분이 업되어
신나게 차로 이동하다가 파우치를 주었던 곳
바로 옆에 주차된 차가 뭔가 눈에 익어서 보니 -
주차장에서 비슷한 시간에
자주 주차를 해서 눈에 띄던 차였는데,
"설마..." 하는 마음에 차량의 번호를 보니
오늘 만난 지갑주인이시더라구요.
10월부터 바뀐 주차장,
다른 주차장에서 자주 눈에 띄던 차량,
우연히 주은 지갑 -
마치 드라마 복선과 같은 만남에 신기해했답니다.
사람의 인연이란
정말 예측할 수 없구나라는 생각도 하고
주변의 인연들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는 일이였네요.
매일이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를
다시 느끼고 배우게 됩니다.
배움을 멈추지 않는 한 사람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변화한다는 것을 믿고
오늘도 노력해야겠습니다(☆)
📑 "보험"은 보험이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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