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무성 - 한잔의 칼럼│음악평론가 남무성이 건네는 진솔하고 사람 냄새나는 생각 한잔 딱 소주잔 한잔같은 '칼럼', 그래서 더 와닿는 세상과 소통 별것 아닌 일상이 모이면, 별것이 된다.저자가 글에서 전하려는 생각의 크기가 딱 소주잔만 한 정도라고 할때 살짝 웃으면서도 '아, 그렇지.. 작은 일상이 모여서 삶이 된다는 것을 잊었구나' 싶었다. 별 것 아닌 것에서 나름의 깨달음을 발견하기도 한다라는 문장 하나하나가 삶에 여러가지 부분을 생각하게 했다. 음악평론가이자 만화가, 프로듀서, 영화감독인 남무성 작가가 보는 삶은 어떨까? 그가 적은 음악에 관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읽다보니 재미있기도 하고 새롭기도 했다. 새롭게 보는 '재즈' 저자는 재즈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했다. 재즈를 평론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그가 말하는 재즈에는 '애정'이 묻어난다. 다양한 이야기들이 전개되곤 한다. 재즈로.. 2016.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