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일기'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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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코의 그림일기 - 말의 온도, 말의 힘 한창 '대화'를 나누고 나면 '허기'가 지곤 한다.어떤 대화를 나누었느냐에 따라서 항상 다르곤 했다. 그러다보니, 말에도 드는 '힘'이 다르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그저 주고 받는 이야기들에는 힘이 덜 실리지만, 나의 생각과 사실을 전하고, 근거를 대고 - 그리고 아는 것, 믿는 것, 행동까지 담아 진실을 담는 것, 그 '힘'에 따라서나에게 주는 영향력이나,상대에게 주는 영향력이 달라지는 것 같다. 그래서 인지 오늘은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나보다.과거, 현재, 미래 다양하게도 나누었다. 2017.12.19(Tue) ⓒ 다재다능르코 그리고 쓰다. 2017. 12. 20.
[생각일기]목숨과도 바꿀 만큼 나를 일으키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일기]목숨과도 바꿀 만큼 나를 일으키는 것이 무엇일까? 호소력짙은 목소리로, 자신의 얼굴색보다 더 어두운 삶에서 음악이라는 빛을 만나서, 아무리 인기가 많고, 아무리 그녀의 목소리가 마음을 울려도 어느 누구도 그녀를 알아주지 않아도 음악하나로 세상을 밝힌, ... 빌리 홀리데이 같은 무대에 서도 같은 호텔에선 지낼 수 없고 흑인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치욕스런 상황에도 노래가 목숨과도 같아서 바꾸지 못했던 아버지의 병을 돈이 있어도 고칠수 없었던 이제는 재즈역사상 가장 위대한 목소리, 영혼이 담긴 목소리로 기억되는, 그녀는 이렇게 생각했다 매일 "그래.난 저급한 바닥인생을 살았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일을 했어. 내노래는 영원할거야. 내 노래는 분명 그들에게 힘이 될거야. 나를 검둥개.. 2013. 5. 3.
[생각일기]나라는 사람은 ? Yim Zi young : YZY 지금은 꿈을 꾸는중 이거든요 , 그 꿈을 내가 이루려면 할일이 많아요. 하늘로가는기차가출발하기전에 - 어서어서 짐도꾸리고 같이갈친구도 찾고 내가할일도체크하고 그렇게무지무지많아요. 그래서 잠시만 안녕을 해요. 그저 봉지속 금붕어 보다는 차라리 산속에있는 샘물속 송사리가 될래요. 여러곳을 많을곳을 가고싶어요. 한곳에 정착보다는 정말 하고싶은걸 많이 하고싶어요. 그래서 준비할게 많아요. 지금은 내가 가진 한계를 넘어서는 꿈을 꿔요. 가진건 아직 소박하지만 조금씩 채워갈거예요. 사실 , 아주 조금밖에 없어요 - 그걸로는 저문아주 밑에서 바닥으로 가는게 빠를지도 ? 하지만 나는 하늘이 좋아요. 하늘로 꼭 갈거예요. 솔직히 하고싶은일이 훨씬많아요. 내가해야될일들보다는 , 근데 - .. 2013.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