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달림은 인도 불교의 시타바나라는 단어를 시타림으로 음역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추운 숲이라는 뜻의 시타바나는 인도인들이 사체를 버리는 곳으로
당시 사람들은 이곳을 각종 질병이 창궐하는 근원적 공포의 상징으로 여겼다.
시달림과 고행이라는 동전의 앞뒤 면과 같다.
인도 불교에서는 추운 숲으로 들어가는 것을 고행이라고 정의했다.
사람은 가장 힘겨울 때, 앞으로 가장 많이 나아간다.
사람은 약한 존재 같지만 의외로 강하다.
딱 자신의 운명만큼 이겨낼 힘을 키우기 위해 스스로 추운 숲으로 들어간다.
시달림 속에서 스스로를 단련시키며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나의 한계는 어디인지. 나의 한계를 아는 것이. 바로 나를 아는 것이다.
따라서 도전 또는 발전이란,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그 경계를 조금씩 허물어가는 것이다.
한상복의 『지금 외롭다면 잘 되고 있는 것이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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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평소보다 많이 가져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한없이 게으르게도 보내고, 이런저런 생각도 하고.
천국에 외서 슬픈 것중 하나는 외로움을 많이 직면할 때가 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알고 계세요? 사람은 가장 외로울 때, 힘들 때 많이 성장을 하곤 합니다.
문득 살다가 외롭고 힘들다면 막연하게 사람들에게 연락하기보단,
잠시만은 나의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배우는 것은 여럿이 함께 할수 있지만 생각은 오로지 혼자만의 몫이니까요.
아무리 배워도 고독속에서 심화의 과정을 거쳐서
온전한 나의 것으로 바꿀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 소원해봅니다.
From.행복전파자를 꿈꾸는 VM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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