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코리뷰 495. 정회도 - 운의 알고리즘│잘될 운명으로 가는 운이란?

나는 20살이 되던 해에 삶을 바꿔줄 두 사람을 동시에 만났다. 그 덕분에 삶을 바꾸어 나가겠다고 마음먹게 되었고, 그이후 돌아보니 내 삶에서는 참 운이 좋았고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다. 보이지 않는 힘이 없었다면 내가 여기에 있을 수 없었겠구나 싶기도 했다. 환경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나날이 조금 더 나아가는 건 차곡차곡 쌓아가려고 하기때문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내가 그동안 설명되지 않았던 부분들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타고난 운명이라 해도 내가 어떻게 쌓아가느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음과 불운의 순간에도 얻을 게 있음을 이야기를 해준다. 그래서 더 생각하게 된다. 나는 무엇을 쌓아서 나의 운의 알고리즘이 작동하게 할지 말이다.

그리고 #잘될운명타이밍카드 가 함께왔는데, 고민하는 순간 펴봤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앞으로도 더 잘될 운명으로 가기위해 내 주변 사람들 모두를 잘되게하려면 뭐해야할지 생각해봐야겠다 ❤

 

이글을 읽으신 여러분의 운명에도 좋은 운이 깃들길 바라본다!

 

[남기고 싶은 문장]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 대로 피어도 이름 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잘될 운명에는 두 가지의 측면이 있다. 첫째는 잘될 운명의 순간까지 도달하는 것이고, 둘째는 잘될 운명을 유지하는 것이다.

📍불행과 역경이 익숙해지면 행복과 편안함이 낯설어진다. 잘될 운명은 유지하는 게 어렵지만, 안될 운명은 빠져나오는 게 어렵다.

[이 글을 읽어주신 분에게]

"부족한 글을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책은 어릴적부터 좋아해서 몇 천권은 읽어왔습니다. 하지만 학자가 아니기에 깊이가 부족하기도하고 멋진 글을 아직 쓰지는 못합니다. 다만 책을 조금 더 흥미있게 받아들이실 수 있도록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덕분에 아직도 리뷰를 쓰는 사람입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