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심리상담/진로상담/타로상담]23살 대학생 진로상담

스스로를 보기를 어려워했던 친구가 스스로를 보기시작하는 것을

보는 것은 참 뿌듯하고 마음이 찡-해집니다. 

돌아보는 시간동안 남의 시선을 너무 신경쓰느라 자신을 돌아보지 않았던 점을

이야기하는 아이의 모습이 참 안타까우면서도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구나를 느껴봅니다.

그렇게 변화되는 아이를 보면서 자기보기를 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많은 시간을 저를 돌아보고 성장해오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또 넘어왔기에 공감하고 생각해봅니다. 

나의 생각, 마음, 실천에 따라 삶이 얼마나 달라지는지를 느껴보았기에 가르쳐주고 싶은 생각도 가득 들더라구요.

학교를 잠시 휴학하고 자신을 위한 시간으로 써보고 싶다고 

한 친구를 보면서 저도 스스로 생각해보고 싶어서 - 휴학했던 시간을 돌아봅니다.

 사람의 과거가 현재를 만들고 현재가 또 미래를 이어가나봅니다. 

매일이 배움투성이이고 감사할 일이 많기에 또 다른 현실들을 이겨내고 나아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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