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용 -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50가지│소통하며 독서하기, 세상과 통하기 소통하며 책을 읽어야 독서가 즐거워진다! 독서의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제목부터 - 우왓! 이러면서 책을 보게되다.독서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사실은 이책은 꼭 읽어보고 싶었다. 책이라는 것이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읽고 싶고, 정말 열일 다 제치고 독서만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혹은 독서를 통해서 이익창출만 된다면 24시간 책만 읽고 싶은 1인이기도 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독서는 점차 매력을 더해가고 있기에 제목에서 말하는 50가지를 다 가지고 싶어서 행복한 느낌으로 책을 폈다. 독서모임을 하고 있는데, 160여명의 회원분들이 각자 읽는 스타일을 보면 참 다르구나 싶었는데, 이 책은 들어가는 부분부터 또다른 책의 부분을 이야기해서 흥미로웠다. '책읽기는 시끄러운 작업이여야한다'. 저자는 철학자로서 .. 2016. 6. 4. 독서가 나에게 가져다 준 인생의 3가지 행복 독서는 '마음의 양식' 아니라 '마인드맵'이다. 'Mindmap', 이제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많이 알려져있고 생각을 정리하는 도구로서 많이 활용되어 지고 있다. 이 마인드맵을 보면서 생각한 것이 나에게 독서는 마인드맵같다라는 생각을 했다. 마음을 기록한 지도(= 마인드맵).. 지도라는 건 결국 아무리 가는 길을 표시했어도 정확한 길을 볼 수 없게 만들면 의미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어야함을 알지만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도 , 책을 읽으면 정말로 변화하는지도 의구심을 갖는다. 그래서 독서가 좋다는 것을 알지만 '슬럼프'가 오기도 하고 읽고나서 책의 내용을 잊어버리는 자신을 보면서 자책이나 실망을 하기도 한다. 그 모든 과정이 지나고 "책을 읽어야하는 의미"를 알게 되는데 사실 쉽지만은 않은게 사실이다.. 2016. 4. 8. 메모습관을 갖추면서 얻은 인생꿀팁 3가지 메모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습관'이다. '적자생존'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메모라는 부분에 대한 중요성은 얼마나 강조를 해야할까라는 수치를 정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우리는 흔히 메모를 하려고 노력한다 혹은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메모가 삶을 바꿀 거라고는 생각하진 않는다. 그러다보니 작은 습관의 나비효과를 알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나에게 메모가 특히 그랬다. 2007년 부터 다이어리를 시작으로 정말 많은 플래너들을 써왔던 것 같다. 다이어리를 기록하다보니 다이(die), 결국 지나간 것을 기록하는 것이다라는 의미처럼 미래지향적으로 살려고하는 나에게는 맞지 않았는데 - 그래서 내가 시도하기 시작한 것이 플래너(planner) 였다. 프랭클린 플래너, 이노웍스 플래너, 리더십 오거나.. 2016.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