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심리상담/진로상담/타로상담]23살 대학생, 진로코칭 [대전 심리상담/진로상담/타로상담]"선생님께는 어떤 이야기든 하게되요. 다른 사람에게는 말을 안하는데 ..." 라고 어렵게 꺼내준 이야기가 괜시리 마음을 움직이네요. 타지에서 대전으로 대학을 와서 고민하고 매일 노력하는 모습이 멋진 친구인데 ^.^ 응원하게 됩니다.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코칭을 마음먹고 - 올해 스스로를 바꾸고 싶다고 하네요. 대외활동하는 부분, 시험보면서 얻는 스트레스, 진로를 바꾸게되면서 생긴 고민까지 같이 이야기 나누고 나니 훨씬 편해졌다고 이야기하면서 선생님을 만난건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좋은 친구를 만난 것을 감사했답니다 ^.^ 앞으로 코칭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가능성을 보게될지 기대도 되네요. 20살에 코칭을 받았을때, 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2018. 11. 12. [대전 심리상담/진로상담/타로상담]타로상담을 하다 요즘 타로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공부하고 싶다고 하셔서 제가 알게된 것을 나누고도 있네요^.^ 예전에 타로상담을 잘해보고 싶어서 10년넘게 타로마스터를 한 분께 "어떻게 하면 타로를 잘 리딩할 수 있나요?"라고 질문 했었는데 "매일 봐야합니다"라는 말을 해주셨고정말 매일 타로를 보면서 생각하고 또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어떤 것이든 배움의 과정은 똑같은 것 같습니다ㅡ 어느순간이 지나니 왜 매일 보라고 하셨는지 알겠더라구요. 단순히 점성술로서의 타로보다는 타로상담에 더 관심이 많지만 아침에 시간될때 가끔 하루를 뽑아보면 꽤나 정확할 때도 있더라구요. 사람의 육감이 타로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다양한 유래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타로는 우리에게 힌트를 줄 수 .. 2018. 11. 12. [대전 심리상담/진로상담/타로상담] 27살 직장인 라이프코칭 한동안 바빠서 만나지못했는데, 1시간반 서로 시간이 나서 틈새만남을 했습니다. 짧은 시간을 만나도 즐거운 건 좋은 사람을 만났기때문이겠죠 ? 매일 톡을 주고 받다가도 보고싶다는 말을 꺼내주는 동생이라서 그런지 저도 시간나면 연락을 하게되더라구요. 어떤 일을 같이하다가보면 일이 겹치면 우선순위에 맞춰 먼저 본인일정을 정리하는 아이, 누구를 만나도 배려하고 마음을 살피는 아이, 가끔은 나보다 나이가 많은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느껴지는 아이 - 살다보면 나이가 아니라, 진짜 생각과 마음의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마디를 들어도 10분을 마주해도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항상 코칭하는 친구들에게 말해줍니다. 진짜 성공한 사람은 인생에서 한명이라도 "너처럼 살고 싶다. 멋지다.. 2018. 9. 16. [대전 심리상담/진로상담/타로상담] 30살 직장인 라이프코칭 출근 후 가는 길목에서 '서프라이즈'태워다주기, 직장에서 가는 길목에서 저녁으로 김밥하나 사들고 기다렸습니다. 삶에 이런 서프라이즈 한번쯤은 있어야 더 즐겁고 재미나지 않을까 싶어서 코칭하는 친구를 찾아갔습니다 :) 이름을 부르자마자 깜짝놀라서 쳐다보고는 어떻게 오셨냐고 묻더라구요. 김밥한줄씩 먹고는 카페에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이런저런 코칭미션을 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항상 군말없이 노력하는 모습에 참 감동을 받을때가 많습니다.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건 쉽지가 않은데, 항상 다시 도전하고 노력하더라구요. 요즘 고민하는 부분도 듣고, 생각도 나누니 조금 즐거워하더라구요. 이 즐거운 마음이 보고싶어 코칭하나봅니다♡P.s 다음에 또 만나자♡ ✌ 상담은 언제나 환영입니다.htt.. 2018. 9. 16. [대전 심리상담/진로상담/타로상담] 27살 친구들 고민에 빠지다 요즘 20대 친구들 중 직업을 가지고 있다가도 그만두고 이직을 하거나 일을 잡지 못한채 자존감도 낮아져서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유난히 많은 것 같습니다. 강의들었던 친구가 연락이와서 도움을 요청해서 - 힘들었던 마음도 열릴 겸 꽃이 가득한 카페에서 만났네요. 취준생, 직장인 모두가 같은 고민을 해서 이야기를 해본바 모두 앞으로를 위해서 조금더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네요. 라임차,레몬차,자몽차를 마시며, 그동안 시간을 돌아보면서 스스로 잘 몰랐던 부분들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20살에 두 명의 멘토덕에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살아가는 방향을 잡게되었기에 - 그리고 멘토들이 본인에게 갚는게 아니라 베풀고 살라고 가르쳐주셔서 그걸 지키고자 합니다. 조금 더 자신의 삶에 주도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친구들이 .. 2018. 1. 26. [대전 심리상담/진로상담/타로상담]20살,22살 대학생 진로를 고민하다 @탄방동 나무상자 카페 @대흥동 대전창작센터 POP-UP LAB 전시회 꿈을 찾아가는 친구들과 오후부터 밤까지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새로운 기회가 이 친구들에게 어떤 변화를 줄지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코칭을 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많이 권합니다. 그간 하지 않았던 일, 그간 몰라서 못했던 일 등 다양한 일을 하는데 오늘은 - 풀코스로 행복한 일을 해보기로 했네요. @은행동 고베규가츠 새로운 카페, 새로운 음식, 새로운 전시 - 평상시 하지 않고 가지 않던 코스들로 가득 채웠는데 다들 즐거워하더라구요. 삶은 어쩌면 행복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만드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문제들을 해결해가고, 해결과정중에는 견딜줄도 알아야 그만큼의 성장이 있지 않을까. 어느새 함께한 시간만큼 많이 달라진 이 친구들을 보.. 2017. 11.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