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택 - 가치를 디자인하라│인문과 기술이 만나 새로움을 만드는 '가치디자인'을 말하다 ⓐ 책소개창의와 융합이라는 단어가 수많은 문서에 등장했던 시기가 있었다. 지금은 익숙한 단어일지몰라도 그때는 혁신적인 단어였다. 올해 말부터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대한민국을 강타했다.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단어가 대체 왜 언론부터 책들까지 등장했을까?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산업의 융복합은 이미 예견되어져있고, 인간이 할 수 있는 많은 업무들이 인공지능 및 다양한 기술로 대체될 것이 끊임없이 위기설로 나타나고 있다. 게다가 산업과 영역간 경계가 점차 허물어지고 복합적인 업무들이 진행되고 있다. 전에 볼 수 없던 비즈니스 모델이 생겨나는 미래를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인공지능을 뛰어넘어 살아남으려면 인문과 기술의 융합을 선도할 수 있어야한다. 포스텍에서 학생들과 소통하는 가장 인기있는.. 2017.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