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리딩 X 대전독서모임│11월 "다산의 마지막 공부"로 나를 만나다 독서는 나를 만나게 해주는 가장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매개체라고 하죠. 4분기 두번째 도서는 '다산의 마지막 공부'였는데요. 참여해주셨던 대부분의 참가자분들이 뭔가 남는 책이였다고 이야기를 해주셔서 더 즐거웠던 모임이 아니였나 싶었습니다. 11월 테마는 #인문 이였습니다.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책으로 선정했었습니다. ^^ 이번 책은 11월 1일에 발제지원을 받을때부터 3분만에 발제지원이 마무리되고, 읽는 분들이 정말 좋은 책이라고 해주시고 다들 즐겁게 읽고 있으시다고 중간중간 나눠주셔서 정말 모임전부터 기대되는 책이였습니다. 게다가 모임 당일에는 오전에 발제자분들이 발제자료를 미리 전부 공유를 해주신대다가, 이번 분기 고정도서모임에 참여하는 모든 분이 100% 출석을 해주셨고 - 1회 게스트 참석을 하고 .. 2019.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