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타케 신스케 -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육아에 관한 아빠의 솔직한 이야기 ⓐ 책소개100일의 기적을 지내고 있던 아기를 키우는 친구가 말해준 아빠의 모습은 이랬다. 말을 하지 않고 새벽에도 우는 아기에게 신용카드를 보여주며 무엇이든 말만하라고 그러면 사주겠다고 애걸복걸하는 모습. 그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한참을 웃었다. 육아하면 쉽게 엄마와 아기를 떠올린다. 아빠에게 육아란 어떤 것일까? 초보 아빠의 헤메는 날들을 누구나 이해할 수 쉽고 유쾌하게 그려둔 육아 이야기가 있다. 요시타케 신스케, 워낙 유쾌한 유머감각을 가진 그가 초보 아빠로서의 이야기를 그려두었다. 읽을수록 그의 솔직함과 유머에 빵- 터져서 웃게 된다. 그러면서도 아빠에게도 육아가 쉽지 않다는 것을 잘 표현해두었다. 어쩌면 많은 엄마들과 아빠들에게 이 책은 서로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지 않을까 싶다. ⓑ 책과 나 연.. 2019. 1. 5. 요시타케 신스케 - 벗지 말 걸 그랬어│기발한 상상력으로 웃음을 주는 그림동화책 ⓐ 책소개'있으려나 서점'을 통해서 매력에 빠져버린 요시타케 신스케의 그림동화책, 그가 쓰고 그린 동화는 보자마자 웃게된다. 기발한 상상력으로 어린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다는 이유를 알 것만 같다. 봐도 봐도 웃음이 나고 행복해진다. 매력만점의 힐링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1973년생이라는 게 느껴지지 않을만큼 그의 동화는 순수하고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재미를 느끼게 된다. 아이들에게는 '웃음'을, 어른들에게는 '상상력'을 만나볼 수 있는 그림동화책이다. ⓑ 책과 나 연결하기그림동화책을 펴자마자 웃었다. "옷이 걸려서 벗을 수 없게 된지 얼마나 지났을까"라는 문장과 그림만으로도 웃고 말았다. 그의 기발한 상상력은 옷이 걸려 벗을 수 없게 된 아이의 생각이 순수하고 유쾌하게 표현했.. 2018.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