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판 독서모임│대전] 10월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함께 읽다 7월부터 어느새 4번째 모임이 이어가는 "성장판 독서모임 대전"성장판 모임은 정말 전국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제 2의 성장, 제 3의 성장을 꿈꾸는 곳입니다. 독서모임을 중심으로 다양한 모임(명상, 고전학교, 그림 등)들이진행되는 곳이랍니다. 어느새 4분기 첫번째 모임을 하게되었네요 ^^10월의 도서는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였습니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추천인 : 윤성아)바닥을 경험한 사람만 쓸 수 있는 논픽션은 소설보다 강렬하고 힘이 있다. 수많은 학자와 작가들에게 재인용되는 책. 스테디셀러지만 다시 읽어도 좋은 책이라 가을에 사색하며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한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간 정신과 의사가 인간군상을 관찰,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지, 가장 불행한 순간에도 희망의 끈.. 2018.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