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타케 신스케 -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육아에 관한 아빠의 솔직한 이야기 ⓐ 책소개100일의 기적을 지내고 있던 아기를 키우는 친구가 말해준 아빠의 모습은 이랬다. 말을 하지 않고 새벽에도 우는 아기에게 신용카드를 보여주며 무엇이든 말만하라고 그러면 사주겠다고 애걸복걸하는 모습. 그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한참을 웃었다. 육아하면 쉽게 엄마와 아기를 떠올린다. 아빠에게 육아란 어떤 것일까? 초보 아빠의 헤메는 날들을 누구나 이해할 수 쉽고 유쾌하게 그려둔 육아 이야기가 있다. 요시타케 신스케, 워낙 유쾌한 유머감각을 가진 그가 초보 아빠로서의 이야기를 그려두었다. 읽을수록 그의 솔직함과 유머에 빵- 터져서 웃게 된다. 그러면서도 아빠에게도 육아가 쉽지 않다는 것을 잘 표현해두었다. 어쩌면 많은 엄마들과 아빠들에게 이 책은 서로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지 않을까 싶다. ⓑ 책과 나 연.. 2019.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