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실버 - 신호와 소음]"미래는 어떻게 당신 손에 잡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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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실버 - 신호와 소음]"미래는 어떻게 당신 손에 잡히는가?"

by 다재다능르코 201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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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코희동이의 CHOICE★

이책을 권합니다. 0079.

(1000권 리뷰 도전합니다)

 

"미래를 내 손으로 잡기위해

필요한 두가지 구분

신호와 소음"




신호와 소음

저자
네이트 실버 지음
출판사
더퀘스트 | 2014-07-1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오바마 재선 당시, 50개 주의 결과를 모두 맞힌‘예측의 천재’...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책을 받기 전부터 SNS상에서 워낙 화제가 되어서 책을 꼭 한번 읽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무엇보다 책의 두께에 일단은 놀랐지만, 안에 있는 내용들은 더욱 신기하게 마음을 와닿게 했다.




미래는 어떻게 당신 손에 잡히는가?  빅 데이터 시대에 왜 예측이 빗나가는가? 

그것은 정보 홍수 시대에 성공과 방해의 신호와 소음을 구분하지 못하여서 그렇다  

통계학으로 성공의 신호와  소음을 구분하여 진짜 신호를 찾는 글이다. 


네이트 실버는 사전확률을 도출후 새정보가가 나오면 가장 가능성이는 것을 적용하여 

사후 확류를 개선하는 베이즈 정리’ 등 자신만의 예측 비법을 말한다.

실제 현장에서 다양성을 가지고 이론보다는 관찰을 중시하는 사람이 더 정확하게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한다.




 예측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들 – 

 경제,정치,야구(예측의 대표적 모델) 그러므로 빅데이터의 오류로 정확성대 정밀성 필요함을 이야기한다. 

신호와 소음을 구분해야 함을 시사해주면서 기존의 우리의 생각들을 깨주었다.




그리고 또한 생각해야할 것은, 지식의 양과 실제로 아는 것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은

알면서도 인정하지 못하는 부분들 중 하나인 것 같다.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아도 - 

이정도면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점들이 오히려 사람들을 방해하는 소음으로 작용하는 것같다.

마치 위험한 자신감에서 말했던 그 일화들이 떠올랐다.





움직이는 과녁을 맞혀라를 통해서 과학보다 직관의 힘이 더욱 정확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기상, 지진, 평균과 불확실성, 전염병, 지진 등은 예측과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다. 

예측을 하고도 틀릴 확률이 더욱 높다. 그 사례로 두꺼비가 지진을 예측한다라는 것이다.

두꺼비가 느끼는 것은 과학보다 직관의 힘을 통해서 이를 예측한다는 것이다.


마치 일상생활에서 '여자의 육감'이라고 말하는 부분처럼, 불확실한것들에 대해서 -

더욱 과학보다 맞아떨어지는 직관의 힘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미래를 움켜지려면 '신호와 소음'을 분명하게 구분해야 함을 보여주는 사례들을 통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스포츠 도박사인 '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면서, 다른 사람들은 

걸지 않는 승률에 대해서 휩쓸려버린 정보들이 가지고 오는 오차들을 보여주면서

일반적인 통상적인 사고와 확률을 보여주면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해서도 

정보를 주어서, 많은 부분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또한, 새로운 정보들을 통해서 많은 것들이 생각이 들었다.



책을 점점 읽을 수록 많은 것들을 떠올릴 수 있었다. 

세부내용으로 들어갈수록 다양한 음식을 먹는것처럼 더더욱 흥분되고 기대되어서 

두꺼운 두께에도 불구하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마치 백과 사전을 통째로 이해한 기분이 들었고, 

다른이들이 이런 기분을 공감하기를 다시한번 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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