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독서]아직 독서가 어려우신가요? 독서 동기부여가 될 일드 비브리아 고서점의 사건수첩

 

 [愛독서]아직 독서가 어려우신가요? 독서 동기부여가 될 일드 비브리아 고서점의 사건수첩

이것을 방송에 올려야하나, 독서 관련에 올려야 하나 많이 고민하다가, 그래도 책에 관련된 거니,

먼저는 독서천재되기에 올리고 싶었습니다.

 

드라마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사실, 책을 좋아하지만 그중에서 어려워하는 책은 역시나 동양고전/인문학/철학과 관련된 책이곤 하는데,

고서적이라는 어려움을 깨준 드라마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일본드라마 사실,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최근에 종영한

노희경 작가의 그겨울 바람이 분다의 원작인 일드도

현재 방영중인 직장의 신의 원작인 "파견의 품격"도 참으로 즐겁게 즐긴 유쾌한 일드였고,

일드 특유의 감성과 감동, 교훈이 참 마음에 들곤 했습니다.

 

 

사실, 무슨 일드인지도 모르고 전편을 다운받았다가, 한참을 까먹고 있다가 ㅡ 심심해서 켰는데,

전부 볼때까지 다른 일을 할 수가 없을정도로 몰입해버렸네요 ^^

 

[비블리아 고서점 사건수첩]을 원작으로 한 일본드라마

고리키 아야메, 아키라 주연의 [비브리아 고서점의 사건수첩]입니다.

 

 

저도 새책보다는 도서관에서 다른 사람의 손길이 있는 책을 좋아하곤 합니다.

물론 상태는 너무 안좋으면 안되겠지만요 ^^

 

 

 

고서적(책)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옛날 서적과 함께 아우러진 일드에서는 사람들의 추억/사건/마음 등이 책을 읽은 사람

책을 가졌던 사람, 책은 보았던 사람에게 스며든다고 믿고 있습니다 ^^

 

책에 기재된 내용뿐 아니라, 사람들의 이야기가 함께 있는 책을 알아가다보면서,

책을 사랑하게 되는 남주인공 아키라

남주인공인 아키라가 책을 읽지못하는 사람으로 설정되어 나오다보니,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세트장이 참 디테일 하면서도 참 가지고 싶더라구요 ^^

꿈꾸는 서재이기도 하네요 ^^

 

 

 

 

연기력이나 매치보다,

사실 전혀 사전지식없이 ㅡ 일드만 본 제가 느낀 감상평은 이것입니다

 

 

"책은 단순히 종이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과 이야기들이 베어들어간 하나의 뛰어난 일기"라는 생각이 들고,

책을 통해서 사람과 사람이 이어질 수 있다라는 생각에서 참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책이 어려워서, 혹은 책을 잘 안읽게된다고 생각되시는 분이라면,

한번 추천해드립니다 ^^

 

비브리아 고서점의 사건 수첩 ★

저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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