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리딩X대전 독립서점 투어│갈마동 삼요소

올해 투게더리딩은 

평일 2회모임을 1회로 변경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보고자

시도한 프로그램 중 하나는 

대전 독립서점을 투어하는 건데요. 

 

사실 독립서점은 아는 분들만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전 및 충남까지 보면 약 20개의 독립서점들이 있는데,

대부분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왕이면 독서를 더 즐겁게 즐겼으면

항상고민하는 #투게더리딩 의 #책먹는코끼리 인

#르코 가 직접 하나하나 가까운 곳부터

다녀보고자합니다 :) 

함께 가보실래요?

 

처음 선정한 곳은 "핫플레이스"에 있지만,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못찾는 다는 

갈마동 삼요소 입니다. 

 

▼ 삼요소가 궁금한 분들은 이 글을 참고하세요 !

https://blog.naver.com/daejeondime/221605911029

대전독립서점 투어(2) 서구 갈마동 삼요소, 2층에 자리잡은 독립서점

 

 

 

모임의 시작은 

'갈마동 삼요소'를 돌아보는 것이였습니다.

사실 7시 30분 시작이였는데,

참가자 분들이 전부 6시 30분~7시에 도착하셔서

각자 독립서점을 돌아보고 

간단히 르코가 삼요소의 의미를 설명하고,

다른 독립서점과 비교하여 삼요소를 소개해드렸답니다.

 

삼요소에서 독서모임을 하시려면, 

음료비와 별도로 1인 5000원의

대관료가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다들 일찍도착하셔서

이왕이렇게 된거

7시 30분~8시까지 책을 읽고

더 긴시간을 대화하기로 했답니다. 

 

독립서점을 오기로 했기에 여기서 구매를 하실까했던 회원분도 있었고,

독립서점 삼요소에는 "주인책장"이라는 책장이 있습니다.

그 책장을 활용하실 수 있어서 거기서 골라오신 분도 있었답니다.

요즘 읽고계신 다양한 책을 만날 수 있었네요.

 

30분 독서시간을 갖고

이후에 돌아가면서 책을 소개하면서 감상을 나누었습니다.

생각을 나누다보면 시간이 훌쩍 ~

 

르코가 그린 비주얼씽킹 

#한국의미특강 #아무튼문구 #설국열차 #아침에는죽음을생각하는것이좋다 등 다양한 책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시간이 금새 지나더라구요. 함께하면 즐겁다라는 모토를 금새 느껴볼 수 있었네요. 다음에는 중구에 위치한 다다르다를 가보기로 했답니다. (고고!)

 

 

집으로 가려다가 갑자기 눈에 들어온 삼요소 1층의 쪽갈비

기대안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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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리딩은 대전에서 4년째 운영되는 독서모임입니다. 

평일 7시반 독서모임,독립서점 탐방, 일일클래스 등 진행됩니다. 
토요일 2시에 탄방동 세븐랩스에서 진행됩니다.

투게더리딩은 "독서습관"을 만드는 부분을 목표로 합니다. 

독서가 어려우신 분들은 쉽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모임 참석 15번 출석을 해주시면 모임장이 책선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환영합니다! 투게더리딩은 매년 성장을 목표로 합니다 ^^ 

당신의 독서를 응원합니다.

읽을책 ! x 즐거운 마음 ! 언제나 편하게 연락주세요 !

 

참여문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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