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습관을 갖추면서 얻은 인생꿀팁 3가지 메모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습관'이다. '적자생존'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메모라는 부분에 대한 중요성은 얼마나 강조를 해야할까라는 수치를 정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우리는 흔히 메모를 하려고 노력한다 혹은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메모가 삶을 바꿀 거라고는 생각하진 않는다. 그러다보니 작은 습관의 나비효과를 알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나에게 메모가 특히 그랬다. 2007년 부터 다이어리를 시작으로 정말 많은 플래너들을 써왔던 것 같다. 다이어리를 기록하다보니 다이(die), 결국 지나간 것을 기록하는 것이다라는 의미처럼 미래지향적으로 살려고하는 나에게는 맞지 않았는데 - 그래서 내가 시도하기 시작한 것이 플래너(planner) 였다. 프랭클린 플래너, 이노웍스 플래너, 리더십 오거나.. 2016.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