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준 -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독서를 취미에서 생활로 만드니 인생역전 ⓐ 책소개직장을 다니면서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텨야지 마음으로 살았던 저자가 책을 통해서 삶이 변하므로 '책'을 쓰는 작가가 된 독서법을 말한다.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작은 습관이 '위대함에 이르는 길'을 가는 것을 깨닫게 된 작가는 매일 책을 읽는 다고 한다. 책을 좋아했지만 단지 취미로서 가볍게 읽는 수준이였고, 자신의 삶을 바꾸는 힘이 될거라고 생각치 못했다. 실제로 어른이 되어서 읽은 책들도 스스로의 삶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무의미한 취미를 넘어서 전략적인 습관으로 독서를 선택하고 이를 행동에 옮겨가면서 지금도 자신의 미래가 바뀌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책을 읽는다고 모두가 성공하진 않는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책을 읽는다는 문장이 떠오른다. 어떻게 하면 자신을 바꾸는 독서를 .. 2018. 7. 28. 대도서관 - 유튜브의 신│1인 크리에이터들의 롤모델 대도서관이 들려주는 유튜브이야기 ⓐ 책소개이제 신세대들은 '네이버'검색이 아니라 '유튜브'검색을 한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유튜브'의 영향력은 날로날로 커져가고 있다. 국내 1인 크리에이터들의 롤모델 대도서관이 책을 썼다라는 이야기로도 충분히 흥미가 가서 선택한 책이다. 그는 小재능으로 大도서관이 되었다고 말한다. 성공하려면 스펙을 쌓아야한다고 많은 이들이 말하지만, 그는 그런 스펙조차 없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이제는 억대연봉 유튜버로서 살아간다. 콘텐츠 기획부터 수익 창출까지 대도서관의 억대 연봉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내가 가진 재능을 돈으로 바꾸는 새로운 업의 공식과 1인 크리에이터로서 그가 가진 마인드를 배울 수 있다. ⓑ 책과 나 연결하기 "대도서관", 유튜브를 이용하면서 사실 몇 단계만 거치면 어느새 등장하는 유튜.. 2018. 7. 28. 나쓰카와 소스케 - 신의 카르테2 다시 만난 친구│마음을 움직이는 힐링소설 ⓐ 책소개나쓰메 소세키를 사랑하고 고풍스러운 말투를 구사하는 구리하라 이치토, '환자를 끌어당기는' 마성의 괴짜의사로 불린다. 24시간 365일 진료라는 모토를 내건 열악한 지방 병원인 혼조병원에서 내과의사로 5년째 근무중이다. 홍매화가 피는 4월 어느날, 구리하라 이치토의 학창 시절 친구인 신도 다쓰야가 혼조병원의 내과의로 합류한다. 의학 대학시절 '의학부의 양심'으로 통하던 신도 다쓰야, 오랜만에 함깨허게 된 다쓰야는 별명이 무색하게도 실망스러운 행동으로 주변의 믿음을 잃어가는데, 다시 만난 친구와 어떤 이야기가 이루어질까- 읽어가다보면 힐링이 된다. ⓑ 책과 나 연결하기1편보다 조금 더 두꺼운 2편의 제목은 '다시 만난 친구'였다. 소설의 시작은 한해의 시작을 등산으로 아내와 함께하는 구리하라 선생.. 2018. 7. 28. 이재영 - 탁월함에 이르는 노트의 비밀│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들의 노트 ⓐ 책소개이 책을 처음 만난 건, 어느 문구모임에서였다. 문구모임에 오셨던 한 분이 세바시에 '노트'와 관련된 내용이 강의로 올라온다는 것을 알려주셨고 평상시 문구덕후인 나는 강의를 보고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책 역시 만나게 되었다. 노트를 쓴다는 것이 단순히 '기록'의 산물의 수준을 넘어서 우리의 삶이 탁월함에 이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는 제목이 굉장히 크게 다가왔다. 게다가 노트의 광이였던 세계적, 역사적 인물들의 이야기까지 담고 있어서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있는 책이다. 나의 삶을 바꾸는 "노트"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 책과 나 연결하기경쟁의 소용돌이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느릿한 걸음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단순함을 권한다. 다가오는 시대에는 인격, 실력.. 2018. 7. 5. 나쓰카와 소스케 - 신의 카르테 1 이상한 의사│읽다보면 어느새 뭉클해지는 힐링소설 ⓐ 책소개나쓰메 소세키를 사랑하고 고풍스러운 말투를 구사하는 구리하라 이치토, '환자를 끌어당기는' 마성의 괴짜의사로 불린다. 24시간 365일 진료라는 모토를 내건 열악한 지방 병원인 혼조병원에서 내과의사로 5년째 근무중이다. 읽다보면 굉장히 특이한 캐릭터라는 생각이 든다. 나쓰메 소세키를 사랑하기에 그의 소설 속 문장체를 그대로 대화로 이끌어와서 간호사들과 동료의사들에게 괴짜소리를 들으면서도 미묘하게 차분한 느낌으로 소설을 이끌어간다. 이상한 의사라는 제목처럼 그는 '의사'가 된 이유를 굉장히 현실적으로 이야기한다. 최선을 다하면서도 어느정도는 멀리있는 느낌 - 그렇게 묘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소설이다. ⓑ 책과 나 연결하기쉽게 쉽게 읽히는 책이라서인지 자꾸 손에서 떠나보내기가 어렵다. 뭔가 묘하게 차.. 2018. 7. 5. 플랜트 패러독스(The Plant Paradox) 프로그램 후기 건강에 관심이 점점 더 생겨나는 요즘, 때마침 꽂힌 책이 있어서 실천을 해봐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바로 "플랜트 패러독스"라는 책인데요.(자세한 서평은 차후에 남겨보도록 할게요) 이 책은 사실 책 날개에 있는 체크리스트부터 충격적이였어요.한번 보실까요? 1. 통곡물, 채식 식단은 몸에 좋다.2. 과일은 껍질째 먹어야 건강하다3. 100% 통밀빵은 영양이 풍부하다4. 장 건강을 위해 요구르트를 먹는다5. 토마토, 오이, 호박은 몸에 좋은 채소다.6. 계란노른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충격적인 것은, O가 1개라도 있다면, 우리의 건강상식이 틀렸다고 이야기하는 점이였습니다.하나하나 읽어보니 전혀 몰랐던 내용이 많더라구요. 나름 몸을 망치는 것을 피해왔다고 생각했는데,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2018. 7. 3.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