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독서] 5일차, 작가님을 만나고 더 책이 좋아지다
1월 15일부터 1월 21일까지
읽고 있습니다.
읽으며 남기고 싶은 문장을 적고
행동하고 싶은 부분을
정리해보려고합니다.
그리고 책을 다시 콘텐츠처럼
남겨보고자 합니다 :)
5일차 독서노트
✍ 229p
책에 나온 한 문장 한 문장을 위해서
1달, 1년을 투자한 것이라는 것을
눈으로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한 줄 한 줄 짙은 농도의
문장이었는데,
과거에 내가 살아온 관점 안에서
그런 문장을 대충 알겠다고 넘기고
좁은 관점안에서 바라본 정도의
노력으로 답을 찾으니 성과가 나올리 없었습니다.
: 나는 나의 한줄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썼을까?하며
나의 이력을 돌아보게되었다.
그리고 나의 생각과 가치관이
세워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과정이
있었을까를 다시 새겨보았다.
🏃♂
내 인생을 앞으로
어떤 의미들로 채워가볼까?
나도 떠올려봐야겠다.
✍ 233p
정답을 빨리 찾겠다고
책을 들이 마시던 것을 멈추고
책 한 챕터를 보더라도
나만의 콘텐츠를 위한 영감을
얻는데 집중하고,
일상에서 사색하는 힌트로 사용합니다.
: 빨리빨리보다
찐을 추구하자.
✍ 233p
세상에 정답은 없습니다.
나만을 위해 정답을 정리해 둔
책이나 강의도 없습니다.
지금 독자님이 살고있는 일상,
그 일상 자체가 정답입니다.
그 일상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본인의 몫입니다.
✍ 235p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한다고
성과가 보장되지 않습니다.
왜그럴까요?
건틀렛을 사용하는 방법은
손가락을 한번 튕기면 될 정도로
간단합니다.
하지만 그 한번을 위해
스톤을 모으는 과정은 절대
간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의 중요성을
무시한 채 함부로 손가락을 튕기면
치명상을 입습니다.
🏃♂
나의 리얼스톤이란?
나의 소울스톤이란?
나의 스페이스스톤이란?
나의 파워스톤이란?
나의 마인드스톤이란?
나의 타임스톤이란?
나는 진짜 노력을 하고있을까?
✍ 247p
극단적으로 외로워지는 순간이 올 때
진정으로 내면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그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1월 19일 (화)
오늘은 작가님과 Q&A를
나누는 시간이였습니다.
시간을 초과해가면서까지
많은 질문들에 하나하나 차분히
이야기를 주셨는데요.
정말 듣는 것만으로도
관점이 더 넓어진다는 경험이였습니다.
얼마나 절실함의 끝까지
가셨길래 저 많은 생각들을
가지시게 되었을까.
얼마나 많은 시도와 노력가운데
지금의 모습을 갖추셨을지
가늠이 안되더라구요.
순간순간을 최선을 다해서
집중하시는 그 모습을
마음에 더 깊게 새겨보아야겠습니다.
같이 책을 읽고
다른 분들의 질문을 보면서
정말 좋은 질문들이 많아서,
더 많이 배울 수 있던 시간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