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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리딩 X 대전 독립서점 투어│반석동 책방채움

다재다능르코 2019. 10. 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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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즐거워지셨으면 해서,

기획하여 진행한 "대전독립서점투어"

여섯번째 독립서점은 

"유성구 반석동 책방채움"이였습니다.

 

책방채움은 우연하게 모임장 르코가

알게 되었고 거리가 멀지만 한번 오시면

에너지 넘치는 사장님께 - 반할 곳이겠다

하고 생각했던 곳이였는데요. 

 

거리가 조금 있어서 많은 분들이 올 수 있을까

라고 살짝 걱정했었는데 오히려 -

그간 책방투어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했답니다 (!)

 

책방채움의 에너지일까요 ?ㅎㅎ 

반석역에서 멀지 않으니,

지하철로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책방채움은 

책을 보고, 사고, 

소모임을 하고

장소를 공유하고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소개인가요?

 

책장들도 보이고,

에너지 넘치는 사장님이 !

눈에 띕니다>_<

궁금하시죠 ?ㅎㅎ

 

5월 1일에 문을 열어서,

채 6개월도 안된 신상서점이라는

사실 ! 

 

사장님께 책방채움 소개를 부탁드렸어요.

책방채움은 #돌봄 #나눔 #위로 를 테마로,

산문/에세이/그림책/심리학 분야의 책들이

주로 있다고 해요.

 

사장님은 대전분은 아니셨고,

주말 부부인 채로 지내시다가,

아이가 아빠를 낯설어하는 상황을 보고

대전으로 오셨대요. 

아는 사람이라곤 남편뿐인 대전에서

많이 외롭고 힘드셨다고해요.

 

그러다가

김소영 작가의 <진작 할걸 그랬어>라는

책을 보면서 용기를 얻었고,

남편분도 지금은 망해도 괜찮아라며

응원을 보내줘서

책방을 열게 되셨다고해요.

 

 

 

책방안에서 사람을 만나는 게 좋아서,

작은 책방에서도 테이블을 사수하게

되었다는 사장님 +_+ ㅎㅎ

 

오랜 시간 있어도,

눈치주지 않고 싶어서 만든 공간,

오시는 손님이 

책은 매일 사줄 수 없으니

커피를 하시라는 말에 

시작된 음료까지 - 

 

책방채움이라는 이름처럼

사장님의 마음이 가득

담겨있었답니다.

 

 

책을 읽고 책을 추천받고,

지나가던 동네분이 -

동네에 독립서점이

생겼다는 것이 신기해서,

가던 길을 멈추고 함께 모임했던 

10월 10일 -

 

특별했던 시간만큼이나 -

재미났던 시간이였답니다.

 

대전역에서 오신 분들도 있었어요.

먼 길 함께해주신 

투게더리딩 회원분들, 

함께 참여해주신 동네분까지-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다음 책방도 즐겁게 다녀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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