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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유림공원 유성국화전시회를 가다 / 유성천 걷기

다재다능르코 2018. 10. 2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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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성국화전시회가 볼거리가 많다고해서 

지인과 함께 가봤어요. 

유성천, 유림공원만 보아도 정말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유성천을 먼저 구경했는데요. 

내려가자마자 진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들이 가득 꽃과 함께 전시되어있더라구요.


같이 간 지인이랑

볼거리가 많긴 많네라고 하면서 구경을 했답니다.




유성천을 걷는 길따라 볼거리가 있어서 좋긴한데

바로 옆에 천변이 있어서인지 확실히 바람도 쎄고 추운편이더라구요.

혹 남은기간 축제를 가시려는 분들이라면

꼭 단단히 입고 가셔야할 것 같아요.

요즘 기온이 많이 떨어졌는데,

더 춥게 느껴지더라구요 ~




구경거리와 함께 걷다보면 

푸드트럭도 만날 수 있답니다.

전시회를 구경하다가 배고프면 

바로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아직 밤이 아니여서 덜 켜진 물고기,

천변이 양쪽으로 되어있는데 양쪽에 둘다 전시가 되어있어요 !

한쪽을 보시고 건너편으로 넘어오시면 또 전시물이 있답니다.




중간에 넘어갈 수 있도록 마련된 

부지런히 넘어가봅니다 ㅎㅎ



공룡, 도깨비, 스머프 등 

아이들이 보면 좋아할만한 전시물이 많았어요.

보면서 꽃도 보고, 전시물도 보고

눈은 즐거운 시간이였네요 +_+)/

(스머프보면서 추억여행이...)




보면서 이건 뭐지하면서 - 

맞추는 재미도 있습니다 (ㅋㅋㅋ)




천변근처를 제대로 즐기시려면,

해가 지는 시간 30-1시간 정도 일찍 나오시는게 좋아요.

이번 유성국화전시회는 밤이 되면 

낮과는 또다른 느낌이 나거든요.

밤에는 이렇게 조명이 들어와서

새롭게 느끼실 수 있답니다 :) 



유성구청으로 걸어가는 길에서 찍어본

야경이네요.

야경이 정말 이뻐서 눈에 담아갈게 많더라구요.



낮과 밤

모두 볼거리가 가득한 유성국화전시회, 

걷는 걸 좋아하신다면 "유성천"을 저녁에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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