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코X기록의 힘/♩르코X생각메모'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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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노트#02 .평범한 사람에서 꿈꾸는 사람으로까지의 6년] 근본적인 삶에서 벗어나서 처음으로 바라본 꿈이라는 것은 나와같이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싶다였습니다. 부족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느냐라고 말하면 할말이 전혀 없지만, 그래도 나는 꿈을 꾸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봉사활동도, 뭔가 근본적으로 사람들을 도울 순 없는 것 같다라는 한계에 빠졌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고, 삶에 대해서 가볍게 여기거나, 스스로의 목숨마저도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그러다가 '카운셀링'/'멘토링'/'코칭'을 만나게 되었고, 그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을 바꾸어주어서 비전을 심어주는 것이 진정하게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 상담도 배웠습니다. 어느새 그렇게 배운지도.. 2013. 3. 26.
[꿈노트#01 .평범한 일기.평범한 에세이.평범하고 싶었던 아이] 꿈이라는 명제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 삶 19살까지 나는 살고싶지않다라는 표현이 가장 맞아떨어지는 사람이였다.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은 고통없이 죽는 것 아니면 아무런 일없이 평이하게 사는 것. 하지만 둘다 내 삶 19년동안 ㅡ 혹은 지금까지 허락된 적은 없다. 사실, 평범하다면 평범하게 삶을 그저 살고 싶었던 어릴적 내 꿈은 "행복한 사람"이였다. 너무나도 단순해서 이게 어떻게 꿈일 수 있는가라고 누군가는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꿈이라는 단어가 사치일 만큼 나는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무언가 치열하게 살아봐야한다고 아직 삶에서 배워본적도 봤던 적도 없는 나에게 꿈은 행복이였다.  그냥 평범했으면 하고 바랬다. 제발 모든게 내일이면 사라졌으.. 2013. 3. 24.
[愛독서]나에게 책이란 무엇인가? 독서습관을 갖는 것이 정말 좋다고 추천해드리기위해 썼습니다 !독서는 정말 좋습니다 !일주일 1권이라도 실천해보세요 !what is reading a book ?        나는 어릴적부터 무언가를 취미로 가진 채 특별하게 꾸준히 해가는 게 많이 없는 아이였다. 말은 많고 생각은 많았지만 어느 것하나 집중해서 할줄을 몰랐다. 어쩌면 ADHD를 앓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단 한순간도 가만히 있지를 못했다. 하지만 그런 내가 유일하게 가만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르쳐준 것은 초등학교 어릴 때 우연히 가게된 도서관에서였다. 커다란 도서관에 가득한 책에 홀딱 반해버려서, 집에서 도서관거리가 15분거.. 2013. 3. 15.
[愛독서]책장정리_책장공개 ! 책책책읽읍시다 어릴적부터 좋아했던 독서습관은 한권한권 결국 책을 모으고, 그동안 인터넷에 서평을 쓰면서 수많이 받은 책들은 이제 자리가 없어서 둘 곳이 없을 정도로가득 - 진짜 보물중의 보물이 되었다. 어디로 이사를 가도 두고갈 수 없는 나의 책장이다!   막 꽂혀있는 것 같이 보여도 책장이 나름 정리되어있다.나의 책장 정리법은위에는 한국소설/외국소설/자기계발서/재태크&경제/영어/문학/종교 등나름 서점처럼 정리하려고 애썼고, 손이 가장 많이 가는 칸에는 나름 좋아하는 도서들을 모아두었다.사실 이거말고 책장은 하나 더있는데, '-' 그건 나중에 공개하도록 해야지/ㅁ//  나만의 책장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 ㅎ저 책장 몇년.. 2013. 3. 13.
[愛카메라]사진은 사랑이다_카메라에대한생각 카메라 라는 단어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던 고등학교 시절, 처음엔 호기심 지금은 마음 속에 꼭 전문가가 한번쯤은 되어보고싶다라는 느낌을 받게하는 것이기도 하다. 우연한 계기로 시작되었던 나의 취미생활은 지금도 가끔 고등학교 동창들에게 카메라는 무엇이 좋으냐라고 질문을 받게 하는 카메라쟁이로 만들었다. 카메라를 들고 주변 사람들이나 내 눈으로 보는 모든 것들 피사체가 되는 모든 것들을 볼때 정말 마음이 행복해지고 즐겁다.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모습, 직사각형속에 갇혀있는 "시간"은 정말 매력그 자체라고 생각되었다. 흔히 카메라하면 일상생활을 남기는 하나의 도구에 지나지 않다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렇게만 생각하기엔 카메라가 가지고 있는 무궁무진한 매력을 도무지 지나칠 수는 없는 것 같다. 한번 나가면 친구들과.. 2013. 3. 13.
[愛독서] 도서관 책분류 방법_ 십진분류법 [이미지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도서관에서 쓰는 십진 분류표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도서관을 인류 지성과 감성의 우주라 보면, 분류표는 그 길라잡이 구실을 해주는 지도이기 때문입니다. 몇 천권이 넘는 책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원하는 책을 손쉽게 찾기 위해서는 십진 분류표 같은 지도가 꼭 필요하지요.우리나라의 학교 도서관은 책을 10단위로 영역을 나누는 방식의 '한국식 십진 분류표'(KDC)를 사용합니다. 십진분류는 간단히 000 총류, 100 철학, 200 종교, 300 사회과학, 400 순수과학, 500 기술과학, 600 예술, 700 언어, 800 문학, 900 역사로 나눠집니다. ▶ 000 총류 - 어디에도 관련되는, 어디에도 관계가 먼 책들.. 2013.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