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코X기록의 힘/♩르코X생각메모'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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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일기]목숨과도 바꿀 만큼 나를 일으키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일기]목숨과도 바꿀 만큼 나를 일으키는 것이 무엇일까? 호소력짙은 목소리로, 자신의 얼굴색보다 더 어두운 삶에서 음악이라는 빛을 만나서, 아무리 인기가 많고, 아무리 그녀의 목소리가 마음을 울려도 어느 누구도 그녀를 알아주지 않아도 음악하나로 세상을 밝힌, ... 빌리 홀리데이 같은 무대에 서도 같은 호텔에선 지낼 수 없고 흑인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치욕스런 상황에도 노래가 목숨과도 같아서 바꾸지 못했던 아버지의 병을 돈이 있어도 고칠수 없었던 이제는 재즈역사상 가장 위대한 목소리, 영혼이 담긴 목소리로 기억되는, 그녀는 이렇게 생각했다 매일 "그래.난 저급한 바닥인생을 살았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일을 했어. 내노래는 영원할거야. 내 노래는 분명 그들에게 힘이 될거야. 나를 검둥개.. 2013. 5. 3.
[愛독서]아직 독서가 어려우신가요? 독서 동기부여가 될 일드 비브리아 고서점의 사건수첩 [愛독서]아직 독서가 어려우신가요? 독서 동기부여가 될 일드 비브리아 고서점의 사건수첩 이것을 방송에 올려야하나, 독서 관련에 올려야 하나 많이 고민하다가, 그래도 책에 관련된 거니, 먼저는 독서천재되기에 올리고 싶었습니다. 드라마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사실, 책을 좋아하지만 그중에서 어려워하는 책은 역시나 동양고전/인문학/철학과 관련된 책이곤 하는데, 고서적이라는 어려움을 깨준 드라마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일본드라마 사실,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최근에 종영한 노희경 작가의 그겨울 바람이 분다의 원작인 일드도 현재 방영중인 직장의 신의 원작인 "파견의 품격"도 참으로 즐겁게 즐긴 유쾌한 일드였고, 일드 특유의 감성과 감동, 교훈이 참 마음에 들곤 했습니다. 사실, 무슨 일드인.. 2013. 4. 16.
우리안에 모든 것들이 있다, 찾는 건 개인의 몫 * 난 말이야. 지금 내안에 모두 있다고 생각해. 모두 있고 ,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아. 중요한건 그것을 찾아내는 일이야. 지금 여기에 있는건 전부 있는거야. 내가 바라는 것들. 그것을 찾아내는 건 역시 개인의 몫인거야. 친해지고 싶어요. 눌러주세요. 말좀 걸어주세요. 댓글이 필요해요. 꾹 한번 눌러주세요~클릭클릭 ♥ CLICK !! CLICK !! PLEASE 2013. 4. 9.
눈물, 울고싶다 feel like crying 울고 싶다 begin to weep(cry) 울기 시작하다 wear a teargul gace 우는 얼굴을 하다 cry loudly 큰 소리내어 울다 weep in secret 흐느껴 울다 cry bitterly 엉엉 울다 have a good cry 실컷 울다 cry with pain 아파서 울다 weep(cry)all night 울면서 밤을 새다 cry oneself to sleep 울다가 잠들다 have one's eyes swollen with crying 울어서 눈이 붓다 spend one's days in tears 울며 세월을 보내다 . another time,again,once more 또,또,또 cry one's heart out. 가슴이 터지도록 울다 친해.. 2013. 4. 9.
[생각일기]나라는 사람은 ? Yim Zi young : YZY 지금은 꿈을 꾸는중 이거든요 , 그 꿈을 내가 이루려면 할일이 많아요. 하늘로가는기차가출발하기전에 - 어서어서 짐도꾸리고 같이갈친구도 찾고 내가할일도체크하고 그렇게무지무지많아요. 그래서 잠시만 안녕을 해요. 그저 봉지속 금붕어 보다는 차라리 산속에있는 샘물속 송사리가 될래요. 여러곳을 많을곳을 가고싶어요. 한곳에 정착보다는 정말 하고싶은걸 많이 하고싶어요. 그래서 준비할게 많아요. 지금은 내가 가진 한계를 넘어서는 꿈을 꿔요. 가진건 아직 소박하지만 조금씩 채워갈거예요. 사실 , 아주 조금밖에 없어요 - 그걸로는 저문아주 밑에서 바닥으로 가는게 빠를지도 ? 하지만 나는 하늘이 좋아요. 하늘로 꼭 갈거예요. 솔직히 하고싶은일이 훨씬많아요. 내가해야될일들보다는 , 근데 - .. 2013. 4. 9.
[생각일기]센치해지는 밤샘공부, 멘토링, 자기보기하기 사실, 밤샘이 잘되려나 중간에 졸려서 포기하면 어쩌지 싶었다. 하지만 앞에서 아는 동생도 열심히 공부했다. 영어도 보고, 계획도 짜고, 아는 녀석이 공부하고 싶은데, 계획짜는 게 어렵다며 SOS를 요청했고, 24시간 둔산동 카페베네가서 밤샘을 시작했다. 계획을 먼저 짜보라고 하고, 녀석의 성격에 맞추어서 학습계획표를 다시 디자인 해주었다. 그리고 계획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라면서, 꿈노트이야기도 해주었다. 마음이 여린것 같으면서도 한껏 열심히 하는 녀석에 모습에 나도모르게, 불끈 힘도 났다. 사람을 도와준다라는 건 정말 매력적인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계획을 짜주고 나니, 슬슬 각자 공부를 시작했다. 나도 마무리해야할 계획들을 다시한번 점검해보면서 참 안일하게 흘러왔다. 달별로 10권이 .. 201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