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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국화전시회] 볼거리 가득한 2019 유림공원 국화축제 2019년은 유성국화전시회가 1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하고, 유성구가 구로 승격한지 30주년이 되는 해기도 한데요. 그래서 인지 올해 유성국화전시회는 더 볼거리가 많이 준비되어있더라구요.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푸드트럭도 있고, 캐릭터들도 꽃과 어울려서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는데요. 유성국화전시회와 함께 볼거리 첫번째는 수석연합전이였답니다. '돌'도 다같은 돌이 아님을 눈으로 보고도 신기해서 사진을 몇번이나 찍었네요. 전시를 보던 외국인들도 굉장히 흥미롭게 수석연합전을 보고 있었답니다. 자연의 힘이란 정말 신기하다싶을 정도로 다양한 돌들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두번째 볼거리는 분재였는데요. 새모양부터 유림공원을 축소판으로 한 폭의 그림같은 분재들이 정말 눈에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얼마.. 2019. 10. 31.
[대전 유성국화전시회] 10주년 유성국화전시회, 기분좋은 산책 '온천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유성구 '유성국화전시회', 한 축제를 10년을 한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건데 유성구의 노력이 정말 돗보였네요. 작년에도 지인과 함께 갔을 때 볼거리가 많아서 정말 즐거웠던 전시였는데요+_+ 올해는 온천로 및 홈플러스 옆길까지 - 더 볼거리가 많아졌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2018년 제 9회 유성국화전시회 https://booklikedream.tistory.com/1074 https://booklikedream.tistory.com/1075 저는 온천로 옆길을 한번 걸어봤는데요. 온천로를 쭉 따라서 걷는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곳곳에 국화와 함께한 많은 전시물들이 눈에 들어오는 것도 좋았답니다. 밤에도 조명들이 잘 켜져있어서 사진도 잘나오더라구요 +_+ 유성국화전시회는 포토존으.. 2019. 10. 31.
[5분 독서] 유근용 - 독기행 다이어리 다재다능르코의 5분 북칼럼 나를 바로 알기에 가장 작은 시작, 다이어리쓰기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나를 잃어버렸다는 생각과 삶을 바꾸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할 때가 바로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해야할 때가 아닐까싶다. 읽고 쓰고 행동하는 삶, 그 삶의 기적을 만나고 싶다면 써보세요 ! 2019. 10. 23.
[놀공발전소] 통일을 이해하다, 'PEACEPLAN 3030'을 가다 제 주변지인이라면 저에게서 한번쯤 들어봤을 뭐라고 지칭할 수 없는 회사 르코가 덕질을 하는 회사 "놀공발전소" 놀공에서 이번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성공한 덕후 르코는 바로 달려가봤는데요. 2020년은 독일이 통일이 된지 '3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합니다. 독일 사람들에게 통일은 결국 '해피엔딩'이였다라고 칭해진다고합니다.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결국 해피엔딩이였다고한 독일의 통일 30년을 느끼며 한반도의 미래 30년을 느껴볼 수 있는 게임이라니 두근두근하더라구요. 역시 행사의 최고 복지는 '먹거리' 저녁시간이라 배고팠는데, 케이터링이 잘되어있는 음식에 - 마음을 열고 신났답니다 히힛 ㅎㅎ 물도 귀엽귀엽 ㅎㅎ 이번 행사장소에서는 이전에 진행했던 수남장마당 https://booklikedream.tistor.. 2019. 10. 19.
[놀공발전소]서울역의 이야기, '서울역 신문(여름)'을 가다 여러분은 문화서울역284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그저 옛날 서울역이다? 저도 사실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전시들을 서울역근처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문화복합공간정도? 하지만 8월 13일부터 25일에 이루어진 서울역 신문(여름) 이라는 체험전시를 만나고 이 공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 서울역 신문 (여름) 1925년부터 지금까지의 서울역을 담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남대문정거장, 경성역, 서울역 그리고 현재의 문화역서울284에 이르기까지. 시대마다 다른 이름으로 불려왔던 서울역이 사람들의 이동과 교류의 중심에서 새로운 문화와 문물의 기억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아마 오늘의 시간도 과거가 되겠지만, 굉장히 뜻깊은 시간이였답니다. 문구를 읽는 것만으로도, 혹은 함께.. 2019. 10. 17.
투게더리딩 X 대전 독립서점 투어│반석동 책방채움 책이 즐거워지셨으면 해서, 기획하여 진행한 "대전독립서점투어" 여섯번째 독립서점은 "유성구 반석동 책방채움"이였습니다. 책방채움은 우연하게 모임장 르코가 알게 되었고 거리가 멀지만 한번 오시면 에너지 넘치는 사장님께 - 반할 곳이겠다 하고 생각했던 곳이였는데요. 거리가 조금 있어서 많은 분들이 올 수 있을까 라고 살짝 걱정했었는데 오히려 - 그간 책방투어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했답니다 (!) 책방채움의 에너지일까요 ?ㅎㅎ 반석역에서 멀지 않으니, 지하철로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책방채움은 책을 보고, 사고, 소모임을 하고 장소를 공유하고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소개인가요? 책장들도 보이고, 에너지 넘치는 사장님이 ! 눈에 띕니다>_ 2019.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