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구치 기미토시 - 미친 암기력 / 김지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하루 5분 투자로 100페이지를 암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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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구치 기미토시 - 미친 암기력 / 김지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하루 5분 투자로 100페이지를 암기한다?"

by 다재다능르코 2016.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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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9. 미야구치 기미토시 - 미친 암기력
" 합격을 부르는 공부법 "
'1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을 하룻밤 만에 암기한다'
'하루 24시간 풀가동이 가능하다'
'익숙하지 않은 어려운 일도 착착 진행할 수 있다'
'산처럼 쌓인 서류더미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아낼 수 있다'

도쿄대 합격생이 공개하는 기적의 암기법




#01.단순 암기법이 아니라, '미친 암기력'이다
'1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을 하룻밤 만에 암기한다'
'하루 24시간 풀가동이 가능하다'
'익숙하지 않은 어려운 일도 착착 진행할 수 있다'
'산처럼 쌓인 서류더미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아낼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방법을 완전히 습득한 당신의 모습이라니, 
정말 저 4가지가 가능하다면 진짜 미친 암기력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암기법을 시작으로 '목표달성''독서법''시간관리법'까지 발전시켜서 
살고 있다는 저자의 이야기를 보면서 단순히 공부 시험을 위한 암기력이 아닌

삶을 바꾸는 암기력이라니, 정말 많은 부분들을 배워야겠다고 읽기 시작했다.





#02.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사고방식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미친 암기법을 반드시 익혔으면 한다는 
저자의 마음을 이해해보자라고 생각했다. 문제를 피하지 않고 정면승부하면
인생이 달라진다라는 부분이 사실 쉽지 많은 않은데- 걱정을 하면서도
노력을 하는가, 떨어질까 불안하여 노력하지 않는 타입을 이야기하는 부분을 보고
내용하나하나가 많은 생각들을 하게 했다. 아, 단순히 암기력만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는 부분이 이런 생각마저도 바꾸는 부분을 이야기하는가보다라고 생각했다.



#03.난관을 뛰어넘기 위한 '미친 암기력'
단순히 암기를 순간적으로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최단기간에 암기법을 습득하고 자신의 학습목표에 맞춰 암기한 지식의 응용이
가능하다라는 부분이 인상적이였다. 방대한 양을 기억할 수 있는 팁은 바로
"패턴인식능력"이였다. 사람은 컴퓨터보다 1000배 이상 뛰어난 
잡다한 정보들 속에서 필요한 정보만을 분별 또는 구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단, 불안감없이 외울 수 있다는 마음을 가져야한다는 것과
하나하나 9가지 단계를 보면서 나도 해보는 부분도 있는데
생각지 못한 부분들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쉽지는 않겠지만 습관화를 만들면 충분하게 
해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고 꽤 흥미있는 '이미지화''사진화'까지 있어서
실천을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좀 특이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은 전체를 외우라고 하는게 아니라,
"80%를 외우면 나머지 20%가 생각이 날 것이다"라는 부분이였다.

100% 다외워도 불안하지 않나했는데, 생각해보니 충분히 논리적이구나 싶었다.



#04.'미친 암기력'을 활용한 미친 독서법
암기력을 단순하게 '시험,공부'에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삶이 달라지도록
독서법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부분이 좋았다.
책을 읽는 사람이 빠지기 쉬운 8가지 함정을 쭉~ 읽어보니, 
나도 많이 실수했던 부분들도 많았던 걸 보고 공감할 수 있었다.
또한 책을 고를때 책의 가격과 가치가 반드시 비례하지 않다라는 것.
물리적 책 근간의 독서가 아니라 "목적 근간의 독서"를 생각해야함을 
딱 지금 가장 많이 공감하는 부분이다. 형태에 얽매이지 말고 독서를 하는 것을 
집중해야함을 한번더 배울 수 있었다. 어려운 책을 읽는 부분에 대한 TIP도 좋았다.

저자가 직접 느껴보고 해본 내용이라 그런지 진짜 꿀팁이다 싶은 내용들이 많다.




#05. 시간 낭비를 막는 '시간관리법'
흔히 사람들은 '시간관리법'이 너무 어렵다 , 힘들다라는 말을 많이 한다.
누구든지 금방 배울 수 있는 시간관리법에 대해서 말한다. 
암기법+시간관리법을 통해서 달라지고자 할때 중요한 점은 먼저
'가시화'라고 했다. 머릿속의 모든 것을 가시하화여서 나 스스로의 머릿속을
맑고 명확하게 만든다. 실천을 하고 있던 내용들도 있고, 나는 
응용해서 활용하고 있던 부분들도 있었다. 또한 나도 쉽게 포기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읽을 때는 따끔했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이론만이 아니라 실천노트까지 "특별부록"으로 
되어있다. 하나하나 습관을 만들려면 나에게 또 맞추는 시간들이 있겠지만, 

실질노하우여서 그런지 참 많은 부분들을 배운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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