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기호-건강젊음활력을 되찾는 남자의 밥상]"먹는 것이 바로 나다, 음식을 돌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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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호-건강젊음활력을 되찾는 남자의 밥상]"먹는 것이 바로 나다, 음식을 돌아보라"

by 다재다능르코 201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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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번째 도서리뷰 ★

"다이어트가 하고싶은가?

건강하고 싶은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모든 것들이 만약 -

당신의 상식과 다르다면 ?

 

 

책은 표지를 봤을때는 수많은 한식이나 채식이

건강에 좋다 라는 말을 하는 그런 책인줄로만 알았다.

 

 

여자인 나에게 이책은 뭘 알려주려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

 

 

처음에는 한 story로 시작한다. 저자인 방기원 원장의 실사례적인 이야기를 듣고

' 이 책 뭔가 다른 말을 한다'라는 느낌을 확 받았다.

 

 

병의 원인이 전부 음식이라고 말한다.

"오직 밥상을 바꾸는 것"을 답이라고 말한다.

 

 

"먹는 것이 곧 나다"라는 말을 한다.

순간 내가 먹는 것을 돌아보았다.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고친다라는 말이 와닿았다.

 

 

목록을 보면서 느낀 것은 제목부터 -

뭔가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 것들이 많았다. 대체 이책은 뭐지라는 생각으로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말이 영화제목이 생각나는 제목 ,

읽기가 참으로 쉽게 되어있으면서도 우리의 몸을 우리가 지켜야한다고 말한다.

근본적 원인이 나에게 , 결국 내가 먹는 것들에 있다고 말한다.

 

 

한 부부의 이야기를 하는데 복부 지방은 나이탓이 아니라는 말.

비만 스위치를 끄면 S라인이 된다라는 말이 참 와닿았다.

매일 다이어트 다이어트 말로만 할뿐, 쉽지가 않았던 것은 사실이였으므로 -

 

 

단백질에 관한 내용은 전부가 충격의 연속이였다.

먹을 수록 독이 된다니,

아니 이건 내가 아는 것과는 달라도 너무 달랐고 ,

아무도 가르쳐준 적이 없는 내용이였다.

 

 

고기와 밥은 따로 먹고, 과일은 공복에 먹어야한다니 -...

밥과 고기를 그동안 먹어왔던 나는.. 참 당황스러웠다 -

 

 

 

게다가, 내장지방을감소시켜야 날씬함 몸을 만들수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그동안 잘못된 상식으로 나는 나를 얼마나 망가뜨려왔던 걸까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우울증마저도 식단을 바꾸면 된다니,

생각도 하지 못했던 상황이다보니 - 당황스러웠다.

진짜 ... 많이 생각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하는 책이 아닐수 없었다.

하루 1번 화장실에 가는 것만으로도 나는 충분한 줄 알았더니 하루 3번을 가는게 맞다고 한다.

하하하 -

 

 

 

이 책은 결국 젊어지는 것은 인위적인 뭔가 치료가 아닌 근본책 해결책으로 식단변화를 이야기한다.

참,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가장 근본적인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참으로 만감이 교차했다.

 

 

간헐적 단식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안그래도 간헐적 다이어트를 하고자했는데 ,

이 책을 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제목대로 40대 남자들의 이야기에 많은 초점이 있지만,

어느 누가 읽어도...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라는 것에는 정말 공감한다.

 

내가 나를 지켜야한다.

내가 나를 변화시켜야한다.

나만이 나를 바꿀수 있겠다.

 

무엇이 바른 것인지 다이어트를 원하든 건강을 원하든 읽고

계획을 세워도 늦지 않다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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